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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포츠 브리핑] 한눈에 보는 EPL 21라운드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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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가장 빅매치였던 선두 아스널과 4위 리버풀과의 경기가 아무런 소득 없이 0-0으로 끝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가 마무리됐다. 2위 맨체스터 시티(13승 4무 4패 승점 43)가 브라이턴과 무승부를 거뒀기에 아스널(15승 4무 2패 승점 49) 입장에서는 달아날 좋은 기회였지만 리버풀에게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브렌트포드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해 10승 3무 8패로 어느새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주스가 9일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좌절하고 있다. 2026.01.09 wcn05002@newspim.com

웨스트햄 vs 노팅엄 포레스트(1-2)

웨스트햄은 전반 무릴로의 자책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니콜라스 도밍게스의 행운의 동점골과 모건 깁스 화이트에게 극장 PK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노팅엄은 이 승리로 강등권과의 승점 차를 7까지 벌리며 생존 경쟁에서 크게 앞서 나갔다.

본머스 vs 토트넘(3-2)

토트넘은 마티스 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본머스가 에바니우송과 엘리 주니오르 크라우피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이후 주앙 팔리냐의 골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렇게 경기가 끝날 것 같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확정된 앙투안 세메뇨가 역습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면서, 본머스가 95분에 3-2 대역전승을 완성했다.

브렌트포드 vs 선덜랜드(3-0)

브렌트포드는 이고르 치아구가 전반·후반 한 골씩 넣어 멀티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 예호르 야르몰류크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3-0 완승을 거뒀고, 승점 33으로 이번 시즌 최고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 vs 애스턴 빌라(0-0)

팰리스는 홈에서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결정적인 마무리가 부족해 유효슈팅 대부분을 골키퍼에게 막혔다. 빌라는 타이틀 경쟁 흐름 속에서 승리가 필요했지만, 공격이 답답하며 무득점 무승부에 그쳐 선두 추격에 아쉬운 발걸음을 남겼다.

[리버풀 로이터=뉴스핌]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왼쪽)이 에버턴의 제임스 타코우스키와 경합하고 있다. 2026.01.08 wcn05002@newspim.com

에버턴 vs 울버햄프턴(1-1)

에버턴은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마이클 킨이 헤더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마테우스 마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메어턴은 킨과 잭 그릴리쉬가 모두 퇴장을 당하며 수적으로 열세였지만, 탄탄한 수비로 울버햄프턴의 공격을 막았으며, 추가골은 나오지 않아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맨시티 vs 브라이턴(1-1)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가 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15분 미토마 가오루의 침착한 마무리로 동점골을 허용했고, 시티는 막판 파상공세에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또 한 번 승점 2점을 흘렸다.

풀럼 vs 첼시(2-1)

풀럼은 후반 라울 히메네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곧바로 리엄 델랍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그러나 후반 후반 36분 해리 윌슨이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리그 6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유럽 대항전 진출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번리 로이터=뉴스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냐민 세슈코가 8일 열린 번리와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1.08 wcn05002@newspim.com

번리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2)

번리는 에이든 헤븐의 자책골로 기분 좋게 앞서갔다. 맨유는 베냐민 세슈코가 후반에만 두 골을 넣는 활약으로 경기를 뒤집는 듯했으나, 번리에게 후반 21분 동점골을 허용해 승리를 눈앞에서 놓쳐 아쉬운 원정 무승부를 기록했다.

뉴캐슬 vs 리즈(4-3)

뉴캐슬은 0-1, 1-2로 뒤지던 경기를 후반 막판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뒤집었고, 특히 후반 추가시간 1분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페널티와 후반 추가시간 12분 하비 반스의 결승골이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리즈는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브렌든 애런슨 골로 원정에서 두 차례 앞섰지만, 추가시간 수비 집중력이 무너지며 승점 3점을 눈앞에서 놓쳤다.

아스널 vs 리버풀(0-0)

아스널은 전반 볼 점유와 압박은 우세했지만, 유효슈팅을 거의 만들지 못해 골문을 열지 못했다. 리버풀은 위고 에키티케가 빠진 상황에서도 코너 브래들리의 크로스바 슈팅 등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결국 양 팀 모두 마무리가 부족해 승점 1점씩을 나눴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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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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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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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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