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김동연 지사, 차기 후보 적합도 조사 '독주'…이념·세대·진영 벽 허물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수(36%)·중도(35.7%)·고령층(49%) 등 민주당 취약층서도 압도적 1위
'실용 행정'이 이념 넘었다... 민주당 외연 확장 이끄는 '국정 제1동반자'로 부각
세대별 고른 지지로 '국민대통합' 적임자 증명...국민주권정부 완성의 핵심 카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여야를 통틀어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7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해 보면, 특히 보수와 중도, 고령층 등 전통적인 민주당 취약 계층에서 이례적인 지지율을 기록하며, 김 지사가 강조해 온 '국민대통합'과 '실용 행정'이 도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음이 지표로 증명됐다.

경기일보·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 공동 여론조사. [사진=경기일보 기사 캡처]

◆ 이념의 경계 허문 '확장력'...보수·중도층서 민주당 후보군 압도

최근 발표된 <중부일보>와 <경기일보>의 신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이념 성향과 관계없이 고른 지지를 받는 '전천후 리더'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중부일보> 조사에서 김 지사는 보수(36%), 진보(32%), 중도(27%) 등 모든 층에서 30% 안팎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특히 <경기일보> 조사에서는 중도층(35.7%)은 물론 보수층(35.4%)에서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진영 논리에 갇히지 않은 독보적인 외연 확장성을 입증했다. 이는 김 지사가 추진해 온 민생 중심의 정책 행보가 정파를 초월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 6070 고령층의 '이례적 지지'...전 세대 아우르는 대통합 리더십

연령별 지지율에서는 더욱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고령층에서 과반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은 것이다.

<경기일보> 조사 결과 김 지사는 70세 이상에서 49.0%, 60대에서 48.4%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다. <중부일보> 조사에서도 70세 이상(41%), 60대(40%) 등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18~29세(26%), 30대(25%), 50대(28%) 등 전 연령층에서 균형 잡힌 지지를 확보하며, 세대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을 이끌 '세대 통합형 후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중부일보·엠브레인퍼블릭 조사. [사진=중부일보 기사 캡처]

◆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1위...'국민주권정부' 성공의 견인차

당내 후보군과의 경쟁에서도 김 지사는 확고한 선두를 유지했다. 민주당 지지층 내 적합도 조사에서 추미애 위원장, 한준호 의원 등 유력 후보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본선 경쟁력이 가장 강한 후보임을 입증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지표가 김동연 지사를 향한 도민들의 기대감이 단순히 행정 만족도를 넘어, '국정 제1동반자'로서 대한민국 전체의 통합을 이끌 차기 지도자급으로 격상됐음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김동연 지사 측 관계자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경기도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며, 통합이 국정의 핵심 동력이라는 김 지사의 철학에 도민들이 응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국민대통합을 위해 경기도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1월 2일부터 1월 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면접 100%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11.8%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2026년 1월3~4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천명(총 통화 시도 1만466명·응답률 9.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