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쇼박스, 올해 '왕과 사는 남자·군체·폭설·살목지' 개봉…신작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쇼박스가 2026년 극장가를 채울 신년 영화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2일 쇼박스는 인기 스케치코미디 채널 숏박스와 협업한 콘텐츠를 통해 2026년 관객들에게 선보일 쟁쟁한 영화 라인업을 소개했다. 다채로운 장르와 개성을 넘나드는 영화들이 올해 극장가를 꽉 채울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쇼박스의 풍성한 신년 영화 라인업은 숏박스 채널 내 화제의 시리즈 '썸사친'에 재치 있게 담겼다.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로 '썸사친'의 인기를 견인해 온 두 캐릭터 진세(조진세)와 수아(서수아)는 이번 영상에서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를 함께 관람한다. 두 사람의 대화에는 설 연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군체' '살목지' '폭설'까지 쇼박스의 2026년 영화 라인업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군체' '폭설' '살목지' 스틸컷 [사진=쇼박스]

특히, 이번 '썸사친'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두 주연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이 직접 등장, 강렬한 카메오 활약을 펼쳤다. '썸사친' 세계관에 더할 나위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 든 두 배우의 깜짝 등장이 반가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속 유해진은 영화를 사랑하는 단역 배우로 변신해 배우 이동용과 함께 티키타카를 선보이고, 박지훈은 상영관에서 우연히 수아의 앞에 나타나 진세를 긴장하게 만드는 의문의 남성으로 출연해 호기심을 높인다.

숏박스 '썸사친'을 통해 공개된 쇼박스의 신년 라인업 중 첫 번째는 저 오는 2월 4일 개봉을 확정한 '왕과 사는 남자'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탁월한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대한민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에 빛나는 배우 유해진이 유배지 광천골의 촌장 엄흥도 역을, 배우 박지훈이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을 연기한다.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은 유지태가, 이홍위를 보필하는 궁녀 매화 역은 전미도가 연기하고, 여기에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 쟁쟁한 배우들이 특별출연으로 가세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톱 배우 전지현이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 '군체' 역시 2026년 극장가 최고 화제작으로 손꼽힌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전지현에 이어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까지 눈부신 캐스팅 라인업도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영화 '살목지'는 제작 당시부터 공포 영화 마니아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 배우 김혜윤과 이종원이 주연으로 나서 신선한 호흡을 예고하며, 신예 이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한 편의 기대작 '폭설'은 폭설로 뒤덮인 외딴 기차역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심리 스릴러다. 최고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얻어 온 배우 김윤석과 대세 배우 구교환이 주연을 맡아 그간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의정 감독과 박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쇼박스는 지난 12월 31일 개봉한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로 새해 극장가 관객을 만나고 있다.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담을 담았다. 이어 설 연휴를 앞둔 2월 4일 개봉하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극장가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사진
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