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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윌리엄스 버저비터… kt, 선두 LG 잡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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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레이, 19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 빛바랜 트리플더블
DB, 삼성 제압하고 5연승 달려 공동 2위… 삼성은 7연패 수렁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전광판 시계는 마지막 1초를 가르켰다. kt는 2점 차 뒤지고 있었고 데릭 윌리엄스의 손을 떠난 공은 림을 갈랐다. kt의 4연승은 극적으로 이어졌다.

수원 kt는 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KBL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선두 창원 LG를 76-75로 꺾었다. 종료 직전 터진 윌리엄스의 2점 슛이 승부를 갈랐다. kt는 15승 14패로 6위를 지켰다. LG는 20승 8패로 연승 행진이 멈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데릭 윌리엄스가 4일 열린 2025-2026 KBL 정규리그 LG와의 홈 경기에서 버저비터를 터드리고 있다. [사진=KBL] 2026.01.04 psoq1337@newspim.com

kt는 전반을 35-25로 앞선 채 마쳤다. LG는 3쿼터 들어 아셈 마레이를 앞세워 반격했다. 마레이가 골 밑을 장악했고, 윤원상과 정인덕의 외곽포가 더해지며 점수 차는 빠르게 좁혀졌다.

위기의 고비마다 kt 해결사는 윌리엄스였다. 3쿼터 중반부터 연속 득점을 쏟아내며 흐름을 끊었다. 4쿼터 들어 LG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양홍석의 3점 슛으로 69-69 동점을 만들었다.

LG는 종료 20초를 남기고 유기상의 자유투로 75-74 리드를 잡았다. 이어 박민재가 종료 1초 전 슛을 블록하며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 마지막 공격에서 조엘 카굴랑안의 패스를 받은 윌리엄스가 버저비터 2점 슛을 성공시켰다.

윌리엄스는 21점 5리바운드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힉스가 14점, 문정현이 12점을 보탰다. LG에서는 마레이가 19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같은 시각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원주 DB가 서울 삼성을 83-76으로 꺾었다. DB는 5연승을 달리며 18승 10패로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삼성은 7연패에 빠지며 9승 19패가 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선 알바노가 4일 열린 2025-2026 KBL 정규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넘어진 상대 선수를 손을 잡아 일으켜주고 있다. [사진=KBL] 2026.01.04 psoq1337@newspim.com

DB는 4쿼터 막판 이선 알바노의 외곽포와 자유투로 승부를 갈랐다. 알바노는 17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공수를 이끌었고, 헨리 엘런슨이 21점을 기록했다. 삼성에서는 케렘 칸터가 18점으로 분전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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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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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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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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