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쑨잉사 빠진 여자단식, 왕만위·천싱퉁 뚫어라…신유빈, 도하서 시즌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팀 옮긴 함소리 코치 없이 주세혁 감독과 동행
첫 오른손 복식 파트너 주천희와 조합 시험대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신유빈(대한항공)이 새해 벽두부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무대에 선다. 지난해 마지막 대회인 파이널스 홍콩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던 신유빈은 시즌 개막과 동시에 중동 원정에 나서 본격적인 랭킹 반등을 노린다.

신유빈은 7일부터 11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WTT 챔피언스 도하 2026에 출전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챔피언스 대회는 최상위 등급인 그랜드 스매시 바로 아래 단계로, 올해 WTT 시리즈의 첫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50만 달러가 걸렸고, 단식만 치러진다. 남녀 각 32명씩, 세계 정상급 선수만 초청받았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5 파이널스 홍콩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신유빈. [사진=WTT] 2026.01.02 zangpabo@newspim.com

여자 단식에선 변수도 생겼다. 세계랭킹 1위 쑨잉사(중국)가 파이널스 홍콩 도중 발목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아 결장한다. 대신 파이널스 홍콩 단식 챔피언인 세계 2위 왕만위를 비롯해 천싱퉁(3위), 콰이만(4위), 왕이디(5위·이상 중국),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6위)가 출전한다.

한국에선 세계 12위 신유빈을 중심으로 주천희(16위·삼성생명), 김나영(28위·포스코인터내셔널), 이은혜(31위·대한항공)가 여자단식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단식에는 장우진(18위·세아)과 안재현(15위), 오준성(23위·이상 한국거래소)이 출전한다.

신유빈은 지난해 초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지만 이후 다소 주춤했다. 올해 WTT 중국 스매시와 챔피언스 몽펠리에, 프랑크푸르트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과를 쌓으며 톱10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신유빈은 챔피언스 도하를 마친 뒤 곧바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13~18일)에도 출전한다. 이 대회에선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까지 총 5개 종목이 열린다. 신유빈은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세 종목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5 파이널스 홍콩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신유빈(뒤)과 임종훈. [사진=WTT] 2026.01.02 zangpabo@newspim.com

여자복식 파트너는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주천희다. 주천희는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결승 진출과 파이널스 홍콩 8강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랭킹 16위까지 끌어올렸다. 신유빈이 같은 오른손잡이 선수와 복식 조합을 이루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지희 은퇴 이후 (포스코인터내셔널), 최효주(대한항공) 등 왼손 선수들과 복식을 맞춰왔던 신유빈에게는 새로운 조합 실험이기도 하다.

혼합복식에선 검증된 카드가 다시 가동된다. 파이널스 홍콩에서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 조와 세계 3위 왕추친-쑨잉사 조를 연달아 꺾고 우승을 합작했던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다시 호흡을 맞춰 2026년 WTT 시리즈 첫 정상에 도전한다.

신유빈은 개인코치였던 함소리 코치가 남자 실업팀 보람할렐루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번 대회를 개인코치 없이 치른다. 대신 소속팀 대한항공의 주세혁 감독이 동행해 현장을 지휘할 예정이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