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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 성남서 2년간 30골 넣은 '검증된 해결사' 후이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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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K리그1 FC서울이 K리그2에서 검증된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품으며 공격진에 힘을 실었다.

서울은 1일 성남FC에서 활약한 후이즈를 영입해 공격 자원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와 포르투갈 이중 국적을 가진 후이즈는 187㎝의 신장을 앞세운 제공권과 안정적인 골 결정력을 겸비한 정통 스트라이커이다.

성남FC에서 이적한 후이즈. [사진=FC서울]

후이즈의 강점은 단순한 피지컬에 그치지 않는다. 폭넓은 활동량과 연계 플레이로 상대 수비의 압박을 분산시키고, 공격 전반에 걸쳐 활발한 움직임으로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돋보인다. 최전방에서 버텨주는 역할과 마무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유형이다.

서울 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흥미로운 연결고리도 있다. 구단의 전설로 평가받는 몰리나와 같은 콜롬비아 메데인 출신인 후이즈는 유년기에 포르투갈로 건너가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FC포르투 유소년팀을 거쳐 포르투갈, 스페인, 우크라이나 등 유럽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K리그와 인연은 성남에서 시작됐다. 2024시즌 성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2 무대에 데뷔한 후이즈는 두 시즌 동안 플레이오프 1경기 1골을 포함해 리그 통산 71경기에서 30골 4도움을 기록하며 확실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5시즌에는 17골을 터뜨리며 K리그2 득점 2위에 올랐다.

후이즈는 "FC서울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왔다고 느낀다"며 "골과 도움 그리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이즈, 서울에 왔다!"라는 짧은 메시지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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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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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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