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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2기' 개막, 우리금융에 AI·스테이블코인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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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중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완성 평가
자회사 집중 육성 및 생산적 금융 선도 등 기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3년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최종 후보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 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 받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을 위한 금융기관간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17 choipix16@newspim.com

임추위는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로 증권·보험업 완성을 발판으로 이들 자회사를 집중 육성, 이를 통해 'Top-tier'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을 꼽았다.

인공지능(AI)와 스테이블코인 시대를 체계적으로 대비, 확고한 시장 선도적 지위 선점하고 생산적 금융의 대전환기를 맞아 그룹의 기업금융 강점과 자본시장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을 위해서는 임 회장의 연임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으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하고 내외부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금융지주는 금융감독원 지배구조모범관행을 충실히 반영해 2024년 2월 경영승계규정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전면 개정했으며 해당 규정과 원칙에 따라 지난 2년간 내·외부 상시 후보군을 관리해왔고 이번 승계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며 최근 금융권을 향한 지배구조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으며 약 3주간 상시 후보군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통해 11월 17일 롱리스트 후보자를 추천했다.

평판조회와 면접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12월 1일 내부 2명, 외부 2명의 숏리스트 후보자를 추천했으며 특히 외부후보 2명을 포함한 4명의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영계획 발표 및 임추위원 심층면접, 복수의 외부전문가 면접 등 다양한 평가·검증 과정을 약 한 달간 진행했다.

금일 임추위에서 모든 평가 과정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마지막 단계까지 위원들 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임 회장을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임종룡 회장은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이 이뤄지면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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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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