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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몬타뇨와 계약 연장... 외국인 삼총사, K리그1서 함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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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부천FC가 K리그1 무대에서도 검증된 외국인 공격 트리오와 함께 도전에 나선다. 승격 이후 전력 안정에 힘을 쏟고 있는 부천은 핵심 외국인 자원 몬타뇨와의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공격진의 큰 축을 지켜냈다.

부천은 29일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와 2026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갈레고와 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몬타뇨까지 잔류를 확정하면서, 부천은 2026시즌에도 이른바 '갈·바·몬(갈레고-바사니-몬타뇨)'으로 불리는 외국인 공격 삼총사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바사니 역시 지난해 11월 이미 2년 재계약을 맺은 상태다.

2026시즌도 부천과 함께하는 몬타뇨. [사진 = 부천]

몬타뇨는 이번 시즌 리그 39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부천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시즌 내내 최전방을 책임진 그는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침투로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혔고, 골문 앞에서는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다양한 득점 장면을 만들어냈다. 특히 리그 21라운드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는 구단 역사상 외국인 선수 최초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영민 감독 역시 몬타뇨의 잔류를 반겼다. 이 감독은 "올 시즌 팀에 큰 기여를 해준 선수"라며 "중앙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측면 공격수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전술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뉴스핌] 부천FC 갈레고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부천FC1995] 2025.04.07 thswlgh50@newspim.com

계약 연장에 합의한 몬타뇨도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부천과 다음 시즌을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K리그1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팀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겨울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팬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린 부천 바사니(왼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12.08 zangpabo@newspim.com

이번 계약으로 K리그2에서 최강으로 평가받던 부천의 외국인 공격 삼각편대는 K리그1에서도 그대로 가동된다. 몬타뇨(12골 3도움)를 비롯해 바사니(14골 7도움), 갈레고(5골 4도움)는 이번 시즌 부천 공격 포인트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며 팀 상승세를 이끌었다. 세 선수 모두의 잔류는 부천이 K리그1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

한편 부천 선수단은 내년 1월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해 2026시즌 K리그1 첫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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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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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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