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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톡 12월 8일] K리그2 수원 삼성, 2시즌 연속 K리그1 승격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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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이 제주에게 패하며 눈앞에서 K리그1 승격에 실패했다.

수원 삼성이 K리그1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두 번의 수비 실수와 이기제의 퇴장으로 제주에게 0-2로 패하며 합계 스코어 0-3으로 2시즌 연속 승격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수원의 변성환 감독은 눈물을 보인 뒤 승격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령탑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프로배구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완파하며 14시즌 만에 10연승을 기록했다. 가장 먼저 승점 30을 돌파한 대한항공은 2위 현대캐피탈과의 격차를 8로 벌렸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도로공사가 정관장에 진땀승을 거뒀다. 도로공사도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8로 벌렸다.

프로농구 LG가 4쿼터 17점 차 열세를 뒤집고 kt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2연승을 거둔 LG는 2위 정관장과의 격차를 1.5경기로 벌렸다. KCC는 SK를 꺾고 단독 3위 자리에 올랐다. 소노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7위를 기록했다.

여자 프로농구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을 꺾고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우리은행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5위 신한은행을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이 감각적인 프리킥으로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지난 구월 말 이후 2개월 만에 골을 기록한 이태석은 시즌 공격포인트를 4개로 늘렸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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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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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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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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