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케데헌 뜨니 K한옥·한식창호까지 이목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첨단한옥창호, 북촌한옥마을 일대 50채 한식시스템창호 공급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방영 이후 전 세계인들이 우리 한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국적인 디자인과 기술이 접목된 한식 시스템 창호도 해외 관광객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첨단한옥창호 제공]

케데헌의 중심 북촌한옥마을은 지난 2001년부터 서울시의 북촌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 명소로 만드는 데 공을 들인 곳이다. 현재 900여 채의 한옥은 주거를 비롯해 한옥 스테이, 카페, 전시장, 공공시설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첨단한옥창호 이원용 대표는 "서울 종로구 일대 약 50여 채의 한옥 신축 및 리모델링 현장에 한식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다. K-컬처의 중심으로 자리한 북촌 일대의 한옥이 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인 만큼,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첫 번째 솔루션이 바로 한식 시스템 창호다"라고 전했다.

첨단한옥창호의 제품은 일반 한옥 창호와 단열·기밀 성능이 탑재된 한식 시스템 창호다. 기밀 경첩과 2중 개스킷 설계를 통해 단열과 기밀 성능을 강화했다. 냉난방비 절감 효과는 물론 외부 소음 차단에도 탁월하다. 창호의 에너지 효율에 있어서 열관류율은 평균 1.174~1.121W/㎡, 기밀성은 0.76~0.00㎥/㎡h다.

창호 프레임은 목재와 알루미늄이 결합되어 내구성이 강하다. 한옥 수장선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어서 처지거나 뒤틀림이 없다. 한옥 신축 및 개보수 현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다.

개폐 방식에 따라 여닫이창, 미닫이창, 고정창, 폴딩창, 프로젝트창, 자동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살은 한옥의 전통미를 고려해 살, 용자살, 숫대살 등 다양한 디자인 접목은 물론 소비자와 디자이너가 원하는 디자인까지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창살은 탈부착으로 제작되어 분위기를 새롭게 만들 수 있으며, 청소 시 편리하다.

김용만 연구실장은 "창호의 최대 규격은 가로 2,400mm, 세로 3,300mm로, 특정 방향이나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크기와 형태로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첨단한옥창호의 생산설비는 대규모 한옥 현장 납품에 최적화되어 있다. 기존 한옥 창호 공장과 달리 집성, 절단, 가공, 조립, 도장 등 생산설비의 자동 시스템화를 구축 운영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과 일정한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첨단한옥창호는 북촌·서촌 한옥마을, SH한옥, 육아 어울림센터, 호경재, 삼청각, 우리소리박물관, 원당마을 한옥도서관, 은평 한옥마을 등 개인 한옥, 공공시설, 카페, 전시 공간에 한식 시스템 창호를 납품 시공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