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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석열·김건희 2차 종합특검법 발의…"3대 특검 수사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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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대상 14개·기간 최장 170일...인력 최대 156명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대특검 종료를 앞두고 '윤석열·김건희 2차종합 특검법'을 발의했다. 그간 밝혀진 특검 수사가 미진하다고 보고, 추가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는 22일 오후 국회 본관 7층 의안과에 해당 법안을 제출했다. 대표발의자인 이성윤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3대 특검이 지난 6월 발족해 반년 수사했지만,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밝힐 부분이 많다. 우선 수사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건희 종합 특검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05.31 leehs@newspim.com

법안 공식 명칭은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다.

채해병특검은 지난달 28일, 내란특검은 지난 14일 각각 수사가 종료됐다. 김건희 특검은 오는 28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 의원은 내란특검에 대해 "내란외환, 특히 국가기관이나 자치단체의 내란 공조행위, 특히 수거계획 처리계획 등을 적었던 노상원 수첩을 수사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건희 특검에 대해서는 "관저이전, 양평고속도로, 특히 박성재(전 법무부장관)에게 수사보고 받고 수사지시한 부분 대해선 수사가 미진하다 생각해서 수사 대상으로 봤다"고 했다. 해병 특검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관련해 수사가 미진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총 수사 대상은 14가지"라며 "수사기간을 최장 170일로 했고 수사인력은 최대 156명으로서 김건희 특검 내란특검 중간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특위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은 "이번에 종합특검을 통해서 반드시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사안들에 대해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국민들 앞에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특히 윤석열 당시 내란수괴 혐의자의 선거법 위반 사안은 이번에 김건희 특검이 종료하면서 다시 공소 기간이 시작된다. 그러면 윤석열의 사실상의 불법대선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밝힐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짚었다.

이어 "그래서 이번 종합특검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의 선거법 사안을 속히 수사해서 불법대선 선거과정 의혹을 밝히고 거기에 대한 철저한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조만간 2차 종합특검법을 당론 추인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달 초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chaexo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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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33시간 車 없는 거리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약 26만명 운집이 예상되자 경찰이 광화문 일대 차량 이동을 33시간 통제하고 인근 빌딩 옥상 출입도 제한한다. 경찰은 특히 총기 반출까지 제한하며 테러도 대비한다. 17일 경찰과 서울시에 따르면 BTS 광화문광장 공연 하루 전인 오는 20일 오후 9시부터 공연 다음 날인 22일 오전 6시까지 33시간 동안 광화문~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구간 차량 이동이 전면 통제된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관광객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설치된 방탄소년단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대형 홍보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6 kunjoo@newspim.com 광화문 바로 앞길인 사직로·율곡로 구간은 적선교차로에서 동십자교차로까지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7시간 동안 통제된다. 지하철역 광화문역~종각역을 지나는 새문안로·종로 구간은 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오후 4시간 동안 통제된다. 광화문 일대 지하철 일부 구간은 무정차로 운행된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 해당 시간대 지하철역 출입구도 모두 폐쇄된다. 광화문 근처에 있는 을지로입구역과 종각역, 안국역 등도 필요시 무정차 통과한다. 세종대로 등을 지나는 버스 62개 노선도 임시 우회해 운행한다. 경복궁과 세종문화회관 등 광화문광장 주변 문화 관람 시설도 공연 당일 문을 닫는다. 광화문광장 일대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대여소 58곳도 임시 폐쇄한다. 경찰과 서울시는 KT광화문 빌딩과 교보생명빌딩 등 광화문 광장 인근 건물 31곳 옥상 출입도 통제한다. 경찰은 테러 대비를 위해 공연 당일 전후로 민간 소유 총기 출고도 금지한다. 경찰은 공연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약 26만명이 모인다고 전망했다. 경찰은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같은 압사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찰은 이를 위해 광화문광장 북쪽부터 시청역까지 구간을 펜스로 둘러 지역을 구분하고 출입문 31개를 만들어 인파 이동을 분산한다. 출입문마다 금속 탐지기를 설치해 흉기 등 위협 물품도 검문 검색한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21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공연을 앞두고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공연 특설무대가 설치되고 있다. 2026.03.16 gdlee@newspim.com 경찰은 이번 공연 관리에 경찰관 약 6500명을 투입한다. 경찰버스, 조명 차량은 물론이고 접이식 펜스 등 집회·시위 관리 장비 5400점도 투입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응급 상황 대비를 위해 소방·구급차 99대를 현장에 배치한다. 경찰은 공연 관람객이 바로 귀가하지 않고 이태원이나 홍대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대비한다. 경찰은 공연이 끝나는 오후 9시 해당 지역에 경력을 미리 배치해 우발 상황도 대비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BTS 광화문 공연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며 "행정안전부와 경찰, 소방 등 모든 관계부처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ace@newspim.com 2026-03-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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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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