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양기대, 경기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광명의 성공, 경기도 대변혁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도는 대한민국 엔진...이재명 정부 성공 책임 있게 뒷받침
대중교통 무료·청년 월세 상한·서해안 국제공항 등 5대 비전 제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전 국회의원(재선 광명시장)이 18일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전 국회의원(재선 광명시장)이 18일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양기대 전 국회의원]

양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기대의 추진력으로 경기도의 대변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광명의 성공신화를 넘어 경기도 전역의 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의 길이 곧 대한민국의 길"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경기도의 성공은 분리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석세스메이커(Success Maker)'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양 전 의원은 "AI 혁명과 에너지 대전환, 국제 질서 재편이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경기도가 누구의 삶을 먼저 지키고,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지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며 "길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며, 직접 만들어본 사람이 제대로 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말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성과로 경기도의 미래를 확실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양 전 의원은 경기도의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 그는 "경기도는 1430만 명이 사는 최대 경제권이지만, 매일 100만 명 이상이 서울로 출퇴근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교통·주거·일자리·교육·문화 전반에서 서울과의 격차가 누적돼 왔다"고 진단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전 국회의원(재선 광명시장)이 18일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양기대 전 국회의원]

특히 "경기도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이미 서울을 넘어섰지만 1인당 소득은 서울의 70%대에 머물러 있다"며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의 구조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를 더 이상 서울의 외곽이나 대한민국의 '2등석'으로 두지 않겠다"며 "도민이 당당해지는 '1등석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 전 의원은 자신의 경쟁력으로 광명시장 재선과 국회의원 경험을 내세웠다. 그는 ▲폐광이던 광명동굴의 국제 관광지화 ▲KTX광명역세권 자족도시▲빚 없는 도시▲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도시로의 전환을 대표 성과로 제시했다.

또 전국 최초로 추진한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과 아이안심돌봄터 도입을 언급하며 "행정은 의지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전 의원은 경기도 대변혁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다음 비전을 제시했다. ▲대중교통 무료 시대: 출퇴근 시간대부터 단계적 무료화, 절감 교통비는 지역화폐 환급 ▲청년·신혼부부 월세 30만 원 상한제: 초과분은 경기도가 지원▲서울 30분 생활권 임대주택 10만 호 공급▲경기국제공항(서해안 벨트) 건설 및 글로벌 관광·물류·첨단산업 도시 조성▲첨단산업·에너지 대전환: 성남~수원~용인~평택~화성 반도체 벨트 완성, 재생에너지로 공급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기청년창업일자리청 신설, 실패 후 재도전을 돕는 청년도전기금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전 국회의원(재선 광명시장)이 18일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양기대 전 국회의원]

양 전 의원은 탄소중립과 관련해 "임기 내 에너지 자립타운 500개를 조성하고 경기도의 탄소중립 목표 50%를 달성해 이재명 정부의 2030 목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수익은 도민 기본소득으로 환원하겠다고도 했다.

양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지금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방향, 말이 아니라 추진력, 약속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이라며 "도민과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경기도의 대변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