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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스, 한국수력원자력과 54억원 규모 '경계방호 보안 시스템'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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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카티스는 한국수력원자력과 54억원 규모 경계방호 보안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카티스는 차세대 원전 신한울 3,4호기에 울타리 감시 및 침투감지 설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3분기 기준 누적 수주잔고는 316억원으로 한국수력원자력 공급계약을 반영하면 수주잔고가 37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이는 전년 매출(약 317억원)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카티스는 원자력 발전소,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국가 주요시설 및 최고보안시설을 중심으로 공급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향후 경계방호 보안 시스템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공보안 수주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카티스 로고. [사진=카티스]

이번에 공급하는 경계방호 보안 시스템은 경계(울타리) 감시 및 침투감지 설비 등이 통합된 시스템으로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핵심 인프라 외곽에 설치돼 침입시도를 실시간 감지·분석할 수 있다.

신한울 3,4호기는 경북 울진군에 건설 중인 1400메가와트(MW)급 원자력 발전소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보안체계가 요구되는 대형 국가 인프라 시설이다. 산업 특성상 외부 침입과 이상 상황에 대한 상시 감시 체계 구축이 필수 사항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자력발전소, SMR 등 국가 핵심 인프라 시설을 중심으로 경계방호 보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 기존 출입통제 보안과 외곽 경계방어까지 통합한 차세대 통합 보안시스템 '엑시퀀트1.5'를 상용화한 만큼 국가 인프라 시설은 물론 산업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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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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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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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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