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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킬러' 워니, 7번째 트리플 더블…SK, kt전 8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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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SK가 kt보다 강하다…워니 막히면 공격 단조로워지는 게 단점"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자밀 워니가 kt를 상대로 또 '괴물 모드'를 가동했다.

서울 SK는 14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3라운드 kt와 원정 경기에서 75-68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주말 백투백 일정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12승 10패, 단독 5위로 올라섰다. kt전 8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K 자밀 워니가 14일 kt와 수원 원정 경기에서 단독 돌파를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KBL] 2025.12.14 zangpabo@newspim.com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워니였다. 워니는 20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2번째, 통산 7번째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시즌 첫 트리플더블도 kt를 상대로 나왔던 만큼 'kt 킬러'로서 면모를 재확인했다. 득점뿐 아니라 하이 포스트와 외곽에서 패스, 수비 리바운드 이후 직접 전개까지 책임지며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워니의 전천후 활약 속에 SK는 안영준이 20득점으로 든든한 두 번째 옵션 역할을 해줬고, 김낙현도 10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4쿼터 승부처에서 김낙현의 3점포가 터지며 상대의 흐름을 막았고, 워니의 가로채기 후 덩크까지 연결되며 주도권은 SK 쪽으로 넘어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K 전희철 감독이 14일 수원 kt전에서 분주하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사진=KBL] 2025.12.14 zangpabo@newspim.com

하지만 경기 후 전희철 감독의 평가는 냉정했다. 그는 "상대가 워니를 철저하게 수비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슛 선택이 단조로워지고, 점수 차가 벌어졌을 때도 외곽 슈팅만 시도하는 장면이 많았다"며 공격 패턴의 정체를 지적했다. LG전에서 보여줬던 집중력과 연계 플레이가 kt전에서는 충분히 나오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도 전 감독은 "SK가 kt보다 강하다. 상성 때문에 매치업을 할 때부터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생기는 부분이 있다"며 kt전에서 좋은 경기력이 나오는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SK는 최근 몇 시즌 동안 kt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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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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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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