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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주 휴머노이드 1호주 후보 '유니트리'① 최대 수혜 기대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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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머노이드 스타기업 '유니트리' 주목
IPO 추진 중, A주 휴머노이드 1호주 후보
2026 춘완 스폰서 입찰설, 209억 제시
여러 이슈에 화두로, 성장성∙투자가치 분석
유니트리 지분에 간접투자한 A주 사전점검

이 기사는 12월 11일 오후 3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로봇 산업 관련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로봇 테마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도 로봇 산업체인에 연계된 테마주들이 기관의 조사연구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현재 A주에 상장돼 있는 로봇 제조사는 산업용 로봇을 주력 생산하는 기업들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는 부재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본토 A주의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과기∙UNITREE)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전날인 10일 중국 현지 매체들을 통해 2026년 중국 춘절완후이(春節晚會·이하 춘완)의 공식 광고 스폰서 자격을 따내기 위해 유니트리와 또 다른 스타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智元機器人∙즈위안로봇∙AgiB①ot)이 입찰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도는 더욱 높아졌다. 특히, 유니트리가 이번 입찰 경쟁을 위해 제시한 금액이 한화로 200억 위안이 넘는다는 소식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이슈로 화제의 중심에 선 유니트리의 투자가치와 성장성을 진단해보고, 유니트리의 상장과 함께 최대 수혜가 기대되는 일명 '유니트리 테마주'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2.11 pxx17@newspim.com

◆ 'A주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 탄생 기대

중국 로봇 산업은 '산업화+자본화' 이중 성장 엔진이 이끄는 폭발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대규모 양산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올해 들어 본격화된 중국 로봇 제조사들의 기업공개(IPO) 랠리가 이러한 흐름을 말해준다. 아직 산업화 초기 단계로 수익성이 약한 로봇 업계에 있어 상장은 연구개발에 투입되는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도 효율적인 루트로 주목 받고 있다.

유니트리는 상장 진행 절차에 있어서도 매우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5일 유니트리의 기업공개(IPO) 상장 사전지도(IPO 예비단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18일 상장 지도 등록을 완료한 이후, 불과 4개월도 안돼 상장지도 절차가 완료된 것이다.

공시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중국 A주 상장을 신청할 계획이며, 중신증권(中信證券)이 지도기관으로 참여했다.

앞서 유니트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올해 4분기(10월~12월) 안에 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7월 18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리가 상장 사전지도 등록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까지도 유니트리가 어떤 시장에 상장할 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는 없으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기술주 전용 시장인 과창판(科創板∙커촹반)에서 IPO를 추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앞서 지난 9월 일부 언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유니트리가 IPO를 통해 최대 500억 위안(약 10조4130억원)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대해 유니트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현재까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완성품 제조사 중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홍콩증시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 유비텍(優必選∙유비쉬안∙UBTECH, 9880.HK)이 유일하다. 이에 유니트리가 순조롭게 상장 절차를 이어갈 경우,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는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주가 된다.

업계 관계자는 "유니트리가 A주 시장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상장사'라는 타이틀을 노리며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로봇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이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을 것이며, 로봇 기술의 상용화와 응용 확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평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유티트리의 IPO 추진이 로봇 산업의 자본화 가속화를 상징하는 사례이자, 자본 효율과 기술 주기의 정밀한 결합 사례"라고 평가했다.

◆ 2026년 춘완 광고 스폰서 입찰에 '209억 베팅설'

매년 음력 12월 31일 저녁 8시(중국 현지시간)부터 자정까지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국의 대표적인 설 특집 프로그램 '춘절완후이(春節晚會·이하 춘완)'의 공식 광고 스폰서 자격을 따내기 위한 인공지능 기업들의 입찰 경쟁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12월 10일 중국 현지매체 다수는 중국 스타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중 하나인 애지봇(智元機器人∙즈위안로봇∙AgiBot)이 먼저 6000만 위안(약 125억원)의 입찰가를 제시했고, 이어 유니트리가 1억 위안(209억원)으로 맞불을 놓으며 접전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해당 소식에 대해 애지봇은 일부 매체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유니트리는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1억 위안 이상을 마케팅에 투입하는 일은 인터넷 기업들에게 있어서는 흔한 일일 수 있으나, 산업화 초기에 위치해 있어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한 로봇 업계로서는 놀라운 수준이라 할 수 있다.

A주는 아니지만 유일하게 홍콩증시에 상장한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 유비텍(優必選∙유비쉬안∙UBTECH, 9880.HK)의 경우, 최근 5년간 매년 4~5억 위안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해 왔다. 이를 고려할 때, 천만~억 위안 단위의 마케팅 예산은 어느 로봇 기업에나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산업화 초기 단계의 수익성이 약한 신생 로봇 기업이 거액을 연구개발에 투자하지 않고 마케팅에 투입하는 것이 낭비라는 쓴 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로봇 업계 종사자는 "이 금액은 말문이 막히는 수준"이라면서 "만약 우리에게 이런 자금이 있다면, 연구개발에 투입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지적이 있긴 하지만, 만약 유니트리가 스폰서로 선정될 경우 전세계 200여개 국가∙지역 인구에게 유니트리 제품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사진 = 유니트리 공식 홈페이지] 2025년 춘절완후이(春節晚會·이하 춘완) 무대에서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과기∙UNITREE)가 개발한 H1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군무를 선보였다.

유니트리에게 있어 광고 마케팅을 위한 대규모 자금 투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5년 춘완 무대에서 유니트리가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댄스 공연을 펼치며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춘절 이후에는 주식 시장에서도 로봇 관련 종목이 급등하는 등의 반향을 일으켰다.

춘완 무대를 통해 제품 기술력을 전세계에 과시하며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값진 투자라는 평가와 함께, 상장을 앞두고 몸값을 높이기 위한 포석도 깔려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역대 춘완 공식 스폰서로 선정된 기업들의 변천사를 살펴보면 중국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1984년 처음으로 협찬사를 도입한 이후 입찰에 참여한 기업 유형은 전통 제조업에서 인터넷 기술기업, 그리고 신흥산업으로 뚜렷한 변화를 보여왔다. 

2026년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본격적 성장단계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거액이 투입되는 마케팅을 통해 유니트리가 어떠한 성과를 거둬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A주 휴머노이드 1호주 후보 '유니트리'② 최대 수혜 기대 테마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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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 절세'도 옛말?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셈법이 세제개편을 계기로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그동안 절세 수단으로 활용돼 온 공동명의가 제도 변화에 따라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택 보유 형태에 따른 세 부담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명의 따라 달라지는 종부세…입법예고에 반발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제개편안으로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부세 계산법이 달라지면서 명의 형태와 실제 거주 여부에 따른 세 부담 격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같은 한 채를 보유하더라도 단독명의인지 공동명의인지, 공동명의 특례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공제액과 세액이 달라져서다. 기존에 절세를 위해 선택했던 명의 구조가 세법 변화에 따라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주택 수 중심이던 종부세 체계를 주택가격과 실제 거주 여부 중심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반면 비거주 1주택자는 9억원을 적용한다.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은 70%가 적용된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지분별로 각각 종부세를 내는 방식과 부부 중 한 명을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는 공동명의 1주택 특례 가운데 유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례를 택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실거주 여부에 따라 14억원 또는 9억원의 기본공제를 적용받는다. 반대의 경우 부부가 각자 보유 지분에 대해 별도의 납세자가 돼 종부세를 계산한다. 결국 실제로는 같은 집 한 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명의와 특례 선택에 따라 적용되는 공제 구조에 차이가 있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가 9억원으로 낮아지면서 공동명의 일반과세가 더 유리해지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 공동명의자가 1세대 1주택자와 다른 과세체계에 놓이면 오히려 불리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납세자들의 불만은 실제 보유주택 수보다 명의의 형식에 따라 과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데 집중돼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 내 종부세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총 3207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공동명의와 관련한 의견은 29건으로 전체의 약 0.9%다. 의견 제출자 A씨는 "부부 공동명의는 공정시장가액비율 80%, 단독명의는 70%를 적용하는데 공동명의를 하지 말라는 것인지 의도를 모르겠다"며 "그냥 세금을 더 걷겠다는 것으로 들린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제출자는 B씨는 재산세와 종부세의 기준이 다른 점을 문제삼았다. 그는 "재산세는 이미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1주택 기준을 적용하면서 종부세는 명의가 2인이라는 형식적인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것은 세제 간 엇박자"라며 "집이 두 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한 채인데 부부가 공동명의로 등기했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종부세만 실거주 여부와 명의 구조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달라지면서 납세자가 체감하는 제도 간 차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거주냐 비거주냐…같은 집인데 수백만원 차이 명의 방식에 따른 세액 차이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부부가 주택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한 것으로 가정해 반포자이 전용 84㎡의 보유세 변화를 분석했다. 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았고 2027년 공시가격 상승률은 올해 상승률의 절반 수준으로 가정했다. 분석 결과 반포자이 전용 84㎡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6년 1171만원에서 2027년 실거주할 경우 1744만원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1년 만에 573만원, 48.9% 증가하는 수준이다. 같은 공동명의라도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을 경우 증가폭은 더 컸다. 비거주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7년 2183만원으로 계산돼 올해보다 1012만원, 86.4% 급증했다. 같은 주택과 동일한 지분 구조를 유지하더라도 거주 여부에 따라 2027년 세 부담이 439만원 벌어지는 셈이다. 공동명의는 그동안 종부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돼 왔다. 1주택자는 부부가 지분을 나눠 보유하면 각각 공제를 받을 수 있어 공동명의를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세법이 바뀌면서 기존에 유리했던 명의 구조가 예상치 못한 세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장원 법무법인 리치 세무사는 "1주택 공동명의는 각각 종합부동산세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유리한 편"이라면서도 "세법이 바뀌면 유리하다고 판단해 선택했던 공동명의가 갑자기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수가 늘어나면 명의 구조에 따른 차이는 더 복잡해진다. 이 세무사는 "부부가 각각 주택 한 채씩 온전히 갖고 있으면 각각 1주택자로 세금을 내지만 2채를 50%씩 갖고 있으면 각각 2주택을 갖고 있는 것이 된다"며 "유리하다고 해서 공동명의를 했는데 갑자기 세법을 바꿔버리면 곤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주택을 취득할 당시의 세제상 유불리를 고려해 결정한 명의 구조가 이후 제도 개편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는다면 납세자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온다. 같은 주택을 계속 보유하더라도 거주 여부와 명의 형태, 특례 신청 여부 등에 따라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과세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8-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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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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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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