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어쩔수가 없다·케데헌, 골든글로브 작품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어쩔수가 없다, 외국어·주연상(이병헌) 후보
케데헌, 주제가상·흥행상 등 3개 부문 올라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한국 영화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No Other Choice)와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케데헌)가 나란히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8일(현지시간)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 없다'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비영어(외국어) 영화상,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등 총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어쩔수가 없다'는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블루문'(Blue Moon), '부고니아'(Bugonia),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 '누벨 바그'(Nouvelle Vague),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 등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하며,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도 프랑스, 노르웨이, 스페인, 브라질, 튀니지 작품들과 함께 후보로 오르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어쩔수가 없다'에서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이자 갑작스러운 해고 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회사원 '유만수' 역을 맡아 열연한 이병헌 배우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에단 호크(블루문), 조지 클루니(제이 켈리), 제시 플레먼스(부고니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원배틀애프터어나더), 티모시 샬라메(마티 슈프림)와 트로피를 다투게 됐다.​

박 감독은 앞서 '헤어질 결심'으로 골든글로브 비영어 영화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또다시 후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애니메이션 영화 '케헌'은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후보에 오르며 디즈니·픽사 등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여기에 흥행성과 화제성을 반영하는 흥행상(시네마틱 & 박스오피스 업적, Cinematic and Box Office Achievement) 부분과 영화 속 수록곡 '골든'(Golden)이 영화 주제가상(Original Song) 후보에 오르는 등 총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K-팝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케이팝의 글로벌 팬덤과 세련된 애니메이션 제작 역량이 결합된 사례라며, K-콘텐츠가 더 이상 특정 장르나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리 시상식 중심부에 진입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2026년 1월 11일(현지시간) 미국 LA 인근 비벌리힐턴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미국 지상파 방송사 C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박희순, 손예진, 이병헌, 박찬욱 감독, 배우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어쩔수가없다'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러운 해고 이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5.08.19 yooksa@newspim.com

dczoo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