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박형수 의원, 국비예산 꼼꼼하게 챙겼다"...의성·청송·영덕·울진지역 역대급 성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3개 신규 사업 반영... 3개 국·공립 기관 유치
신공항·산불 피해·'과수 열과 현상' 등 지역현안 해결 부대 의견 5건 채택
박 의원 "남북10축고속도로 등 '부대 의견' 채택 사업·현안 해결에 최선 다할 것"

[울진·영덕·청송·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 지역 요청 사업이 대폭 반영되면서 역대급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3개 신규 사업이 전폭적으로 반영되고 3개 국공립 기관 유치와 신공항·산불 피해·과수 피해 등 지역 현안 5건도 채택됐다.

이번 4개 지역의 국비 예산 대폭 반영 성과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간사를 맡은 박형수 국회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 국민의힘)의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4개 시·군 간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의 결과라는 평가이다.

박형수 국회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 국민의힘)[사진=뉴스핌DB] 2025.12.03 nulcheon@newspim.com

국회 예결위 간사인 박 의원은 "의성·청송·영덕·울진은 물론, 경북도가 요청한 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역대급의 결실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국회 증액 사업은 산불 피해 지역 사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 국회 증액 사업 = 신규 사업은 △노지 스마트 융복합실증모델 확산(의성), △미이용 산림 자원화 센터(의성), △국도 5호선(원당리 일원) 보행자 통행로 설치(의성), △산림 미래 혁신센터 조성(청송), △지역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청송·영덕·울진), △동해안권 국립공원(주왕산) 생태탐방원 조성(청송·영덕),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영덕), △경북권(강구수협) 거점 위판장 현대화 사업(영덕) 등이 반영되었다. 정부안 대비 증액 사업으로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성), △생활 자원 회수센터 설치(의성), △재해 대응형 과수 재배 시설 구축(청송) 사업 등이 추가 반영됐다.

또 △황보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울진), △생태·경관 지역 주민감시원 지원(울진), △국도 36호선 오르막 차로 설치(봉화~울진 구간) 등이 신규로 반영됐다.

◇부대 의견 = 국회가 정부에 주문하는 '부대 의견'에도 이들 4개 지역의 현안 해결이 담겼다.

국회 예결위 간사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부대 의견 조율을 해온 박 의원에 따르면 △산불 피해 지원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구체적 지원 기준 마련 △과수 '열과 현상' 농작물재해보험 보상 대상 포함 △대구경북통합신공항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방안 강구 △동해안권 해양수산사무소 설치를 염두에 둔 '지방해양청별 해양수산사무소·출장소 설치·운영' 방안 모색 △남북 10축 고속도로 건설을 염두에 둔 '국가 간선도로망 단절구간' 건설 계획 반영 등이 부대 의견으로 채택됐다.

◇ 산불 대책 = △일반 지역 산불 피해목 제거(지방비 포함 400억) △산불 피해 농가 과수 고품질 현대화 사업 △특별재난 지역 도시 재생 사업 등이 정부안대로 반영됐다.

특히 이들 3개 사업은 산불 피해 지원·복구를 위해 그동안 국비가 지원되지 않던 분야이다.

◇ 도로교통 등 SOC 분야 = 중앙선 KTX 미개통 구간인 '영주·안동~의성~영천' 구간은 예정대로 올해 말에 개통된다. 이로써 의성·경북북부권에서 서울은 물론 울산·부산까지도 2시간대에 왕래할 수 있게 된다.

'의성·경북북부권↔서울 강남(수서)를 연결하는 △수서~광주·여주~원주 복선전철화사업 예산(1416억)도 정부 원안대로 가결돼 서울 수도권 남부와 강남권 진입의 길을 넓혔다.

△ 올해 1월 1일 개통된 △포항~영덕·울진~삼척 전철도 연말까지 증속 시험을 완료하고, 현재 운행되고 있는 'ITX-마음'에 더해 'KTX-이음'호를 추가 투입함과 동시에 운행 횟수(현재 왕복 12회)도 늘리게 된다.

△ 도로의 경우, '김천 부곡~구미 5공단~신공항·의성~경북도청~예천' 노선(지방도 927호)과 '군위~청송 현동~의성·신공항'을 연결하는 노선(국지도 68호)이 지난 7월, 국도로 승격했으며 △의성 점곡·옥산 하이패스 IC 설치는 설계에 들어갔다. 또 △서영덕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도 추진 중이다.

다음은 4개 지역별 국비 확보 현황이다.

◆ 의성군 = △의성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세포 배양식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 폐수처리시설 설치와 의성 하수관거 3단계·안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이 정부안대로 신규 반영됐다.

또 △안평 박곡·신평 교안·다인 삼분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 △안계·금성 노후상수관망 정비, △안계면 소재지 공영 주차장 건립, △농촌 중심지 활성화와 기초생활거점 조성(9개 지역)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4개 지구(신규 4개 지구), △재해 위험 지역(2개소), △산불 피해 지역(의성 중리리) 안전 도로망 구축 예산도 정부안대로 유지됐다.

◆ 청송군 = 신규 사업인 △경북북부 제3교도소 여자 수용동 증축, △청송 부남지구 농촌용수체계 재편사업, △진보면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진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이 정부안대로 확정됐다.

여기에 △과실 전문 생산단지 기반 조성, △청송 덕리지구 농촌 공간 정비,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7개 지역),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4개 지역), △하수관로·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부남면 노후상수도관망 정비, △청송 백자를 통한 관광 거점 공간 조성, △노후 농기계 대체사업과 조림사업, △임도 시설과 숲 가꾸기 사업, △한반도 생태축(질고개) 복원 사업 등도 정부안대로 의결됐다.

◆ 영덕군 =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분류식화 사업, △영덕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 △남정 공공 하수처리시설 증설, △영덕정수장 현대화 사업, △영덕읍 천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남호지구 연안 정비사업,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등 14개 신규 사업이 정부안대로 반영됐다.

또 △금진항·강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국립 해양생물종복원센터 건립, △축산항 어항기능정비, △금진~하저지구 연안 정비, △영해장터거리 근대 역사문화 공간 재생활성화, △생활 자원 회수센터·도시 침수 예방(2개소)·하수로 중점관리·공공 하수처리시설 등도 정부안 원안대로 결정됐다.

◆ 울진군 = △수소 도시 조성사업, △후포항 2단계 정비, △덕신지구 연안 정비, △나곡 매립장 증설, △울진군 노후상수관망 정비, △죽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재해 위험 지구 정비(3개 지구) 등 7개 신규 사업이 정부안대로 반영됐다.

또 그동안 추진되어 오던 △국립울진산림생태원, △국립해양과학기술원 심해과학연구센터,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설립 예산도 정부안대로 확정됐으며 △국립해양과학관과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예산은 정부안에 더해 국회에서 추가로 증액됐다.

여기에 △울진 권역 국가어항·오산항 정비·연안 정비·후포항 생활SOC 확충·어촌 신활력 증진, △해양·어업 지원 기술 개발(2개 사업) 등도 정부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형수 의원은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이 요구한 사업과 함께 중앙부처와 경북도가 추진하는 사업 중에 지역 관련 사업을 꼼꼼하게 챙겨서 최대한 지역 예산을 확보하고자 노력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며 "산불 피해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동해중부권 해양사무소 설치, 남북 10축 고속도로 건설 등 내년도 예산안 부대의견으로 채택된 사업들은 물론 여러 지역 현안이 진척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