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3일 오전 9시 24분께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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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22분 서울 성산2교 CCTV에 찍힌 화재 모습. [사진=서울시교통정보시스템] |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해 월드컵북로 경성고교입구 교차로에서 홍대입구역 사거리까지 양방향 교통 통제중이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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