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공항 멈춰 삶도 멈췄다"…무안 주민, 국토부 장관 찾아 호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안군 지역사회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촉구' 건의서 전달
김윤덕 국토부 장관, 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반발에 면담 불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12·29 제주항공 참사로 무안국제공항이 장기간 중단되면서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무안군민과 지역 사회단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26일 무안국제공항을 찾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공항 정상화 대책을 호소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무안국제공항에는 김윤덕 장관이 '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과의 면담을 위해 방문했다. 현장에는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와 주민 대표들이 나와 공항 재개항의 시급성을 촉구했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이 26일 오후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와의 면담을 위해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면담에 앞서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참배하려 했으나 '공청회 연기'를 요구하는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2025.11.26 ej7648@newspim.com

무안군 민주평통협의회 송남수 회장은 김 장관에게 "유가족들의 아픔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전남도민과 군민들은 지역 경제가 바닥을 치고, 관광업계가 도산 위기에 내몰리는 등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조속한 시일 내에 무안국제공항이 재개항해 활성화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현재 유가족들의 상황을 고려할 때 재개항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다"며 "유가족과 지속적으로 대화해 실마리를 풀고, 논의를 통해 조속히 시설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26일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가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게 '무안국제공항재개항 및 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2025.11.26 ej7648@newspim.com

아울러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는 김 장관에게 '무안국제공항재개항 및 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서'를 전달했다. 

전달한 건의서에는 ▲공항 내부 분향소 외부 이전 ▲복구공사 진행 현황 공개 ▲여수공항 국제선 추진 명분 명확화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관련 도 입장 표명 ▲공항 정상화 로드맵 마련 등이 포함됐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이 26일 오후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와의 면담을 위해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면담에 앞서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참배하려 했으나 '공청회 연기'를 요구하는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2025.11.26 ej7648@newspim.com

한편 유가족협의회와 김 장관의 면담은 유가족 측의 강한 반발로 성사되지 않았다.

유가족들은 "공청회 연기 없는 소통은 의미 없다"며 공청회 강행 반대를 촉구했으며, 김 장관은 분향소 앞에서 약 10여 분 머문 뒤 현장을 떠났다.

유가족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항철위 공청회 강행은 국가폭력"이라며 국토부에 독립적 진상 조사와 피해자 목소리 반영을 강력히 요구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