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주문량이 곧 실적, 실적이 곧 주가'① 강력한 성장 실탄 확보 A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분한 주문량, 강력한 실적 성장 동력
내년까지 주문 포화상태 밝힌 '50개주'
올해 내년 순이익 76%∙60% 증가 전망
높은 기관 관심도+고성장 기대 '12개주'

이 기사는 11월 25일 오후 4시0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주문 물량(수주량)의 증대는 실적 성장을 견인할 직접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올해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 실적은 투자대상 선정에 있어 핵심적 요건으로 작용했다. 대내외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 실적으로 입증한 탄탄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은 안전노선을 추종하는 투자자들에게 있어 믿을만한 투자대상 선정 기준이 됐다.

최근 다수의 A주 기업은 올해 하반기 심지어 내년까지도 주문 물량이 포화상태라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지속적 실적 성장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다. 2026년에도 실적이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충분한 주문량을 확보한 기업들에 대한 기관의 관심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주문량이 곧 실적, 실적이 곧 주가'라는 공식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충분한 주문 물량이라는 강력한 성장모멘텀의 실탄을 확보한 주가 상승 기대주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주문량 포화, 실적성장 기대 '50개주'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10월 이래 50개 A주 상장사가 투자자와의 소통 플랫폼, 기관 조사연구 리포트 또는 기업 공시 등을 통해 올해 또는 하반기 더 나아가 내년도까지 주요 사업 수주 및 제품 주문 물량이 포화(혹은 주문 충분, 주문 증가)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산업 분포를 보면 이들 50개 상장사는 총 10개 업종에 걸쳐 있으며 전력설비, 기계설비, 전자 산업에 속한 기업의 수가 가장 많았다. 전력설비 업종 기업은 주력 제품으로 에너지저장 배터리, 동력 배터리, 컨버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 업종 기업은 센서,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 관련 업∙다운스트림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이들 50개 기업 중 약 40개사는 주문이 확실히 포화 상태라고 밝혔다. 신에너지 및 신소재 사업에 관여하는 특변전공(特變電工∙TBEA 600089.SH), 전력전자 장비합금∙연자성 재료∙모듈식 인덕터 등을 개발하는 박과신재료(鉑科新材∙POCO 300811.SZ), 신형 정밀 전자 부품 생산업체 순락전자(順絡電子∙SUNLORD 002138.SZ)가 대표적이다.

특변전공은 최근 "자사 생산능력과 시장 점유율이 업계 선두 수준에 있으며, 현재 주문이 포화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AI 데이터센터 등 신흥 응용 분야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제품의 맞춤형·지능형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해 프리미엄 세분화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백과신재료는 "자사가 개발한 칩 인덕터의 주문량이 현재 포화상태에 있으며,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순락전자는 "자사 고객은 국내 주요 서버 제조사 및 해외 주요 전력 반도체 모듈 제조사를 이미 포괄하고 있다"면서 "현재 AI 서버 관련 주문은 포화 상태로 관련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사업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25 pxx17@newspim.com

◆ 50개 상장사 연내 주가 상승률 '평균 40%'

이들 50개 상장사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11월 21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평균 누적 주가 상승률은 4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광모듈 업계 1위 기업인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 원스톱 칩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원미전자(芯原股份∙Verisilicon 688521.SH), 화공원료∙리튬전지∙불소제품을 생산하는 다불다(多氟多∙DFD 002407.SZ), 전기 커넥터 연구개발 업체 화풍과기(華豐科技 688629.SH), 초경합금 및 텅스텐 제품 생산업체 중오첨단신소재(中鎢高新 000657.SZ),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희토류 국유기업 북방희토(北方稀土∙CNRE 600111.SH) 등 7곳은 연내 주가가 100% 이상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연내 주가가 277.58%와 171.70% 오른 중제욱창과 다불다는 특히, 10월 이후 주가가 급등해 시장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 주문량 기반 '향후 2년간 실적 성장' 기대

주문과 수주 현황은 기업의 실적 성장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견인할 확실한 모멘텀이 될 수 있는 만큼, 4분기 들어 상장사들의 주문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졌으며, 이에 대응해 상장사들도 여러 공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문 현황을 밝히고 있다.

10월 이래 주문 물량이 포화상태라고 밝힌 50개 A주 상장사 중 하나인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SMIC(中芯國際∙중신궈지 688981.SH)는 최근 "4분기 영업수익(매출)은 전분기와 비교해 비슷하거나 2%의 성장에 그쳐, 뚜렷한 분기 실적 급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연말 고객사들이 내년도 계획 수립을 위해 출하량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SMIC는 "비록 4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평이해 보이나, 실제로 생산라인은 매우 가득 차 있다"면서 "3분기 가동률이 이미 95.8%에 달했으며, 공급이 주문 물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기업들은 충분한 주문량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직접적 요인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관이 컨센서스(공통된 의견)로 예측한 데이터에 따르면, 앞서 언급한 50개 기업 중 43개사가 2025년과 2026년의 실적 전망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2025년 예상 순이익 총액은 585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순이익 총액은 약 960억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당 43개 상장사의 2025년 순이익 증가율(비교 가능한 기준)은 75%를 넘을 것으로 기대되며, 2026년 순이익 증가율도 6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4년 순이익 감소 국면이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주문량이 곧 실적, 실적이 곧 주가'② 강력한 성장 실탄 확보 A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