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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국형 내셔널리즘의 새로운 틀 제시...'한국 내셔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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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사회사상연구원이 펴낸 조영정 원장의 신작 '한국 내셔널리즘: 한국 국인주의, 민족주의'는 한국 내셔널리즘 연구의 지형을 새롭게 그리는 문제작이다. 700쪽 분량의 방대한 이 책은 한국인의 정체성과 국가의 자주성을 중심에 두고, 그동안 혼용되며 오해되어 온 '내셔널리즘' 논의를 본격적으로 재정립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한국 내셔널리즘'. [사진 = 사회사상연구원] 2025.11.21 oks34@newspim.com

조 원장은 내셔널리즘을 기존의 '민족주의' 번역 대신 '국인주의(國人主義)'로 새롭게 규정한다. 단순한 민족 감정이나 감성적 공동체 의식이 아니라, 국가와 구성원이 상호 존중 속에서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지향하는 주체적 의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책은 내셔널리즘의 개념 정리부터 한국 내셔널리즘의 역사적 전개, 번역 용어의 혼란, 남북한의 이념 충돌, 외세와의 긴장 관계, 현대의 인지전에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일본 학자들의 근대주의 해석이 한국사 연구에 남긴 왜곡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바로잡는 학문적 작업에 집중했다.

조 원장은 "한국의 내셔널리즘이 강하다"는 통념에 회의를 표한다. 저출산·해외 이민 증가·헬조선 담론 등에서 보이듯 오히려 공동체적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그럼에도 한국이 수많은 외세 침략 속에서 독립 국가로 버텨 온 힘은 국민 속에 축적된 '국인주의 정신'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를 다시 복원하고 강화하는 것이 오늘 한국의 과제라고 말한다.

책 말미에서는 한국 사회가 마주한 실제 문제들—친일문학과 반일 정서의 딜레마, 남북한의 이념 충돌, 지식인의 역할 부재—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접근하며,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한국 사회가 취해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조 원장은 이미 '미국의 내셔널리즘', '일본의 내셔널리즘', '중국의 내셔널리즘', '국인주의 이론' 등 다수의 저작을 통해 국내 내셔널리즘 연구의 기반을 닦아 온 학자다. 사회사상연구원. 값 25,000원.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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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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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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