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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캐나다 연기금 BCI 양자 시대 본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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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투자공사(BCI)가 3,000억 캐나다달러(약 2100억달러) 규모 자산 운용자로서 '퀀텀컴퓨팅 시대'의 가능성과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양자 시스템 [사진=블룸버그]

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로는 풀지 못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을 지녔다. BCI 같은 대형 자산운용사는 이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투자 시나리오를 더욱 효과적으로 시뮬레이션하거나,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리스크 평가 등 다양한 고도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양자컴퓨팅 기술이 기존 암호화와 금융 보안 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권 전체가 'Q-Day'(퀀텀 위협이 현실화되는 시점)에 대비한 새로운 보안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BCI는 18일 빅토리아 본사에서 비영리단체 퀀텀 알고리즘 연구소(QAI)와 협력에 공식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QAI는 캐나다 연방정부, 연구기관, 마이크로소프트(MSFT)·IBM(IBM)·D-웨이브·포토닉 등 글로벌 퀀텀테크 기업과 협력망을 구축한 단체로, BCI는 이번 제휴로 "양자 기술 혁신의 세계적 전문성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BCI와 QAI는 리스크 평가, 포트폴리오 최적화, 투자 시나리오 모델링 등 금융·투자 분야의 실제 적용 가능성과 함께, '포스트-퀀텀 보안 표준' 실증, 권고안 시험 및 지식 공유에 나선다. QAI 측은 "상용 양자컴퓨터는 3~5년 안에도 현실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HSBC 등 글로벌 금융사들은 이미 양자 프로세서 실험 적용, 예측력 개선 등 실전 단계를 밟고 있다. 한편, D-웨이브 등 캐나다 출신 양자컴퓨팅 기업은 최근 1년 새 시가총액이 27배(3억→80억달러)로 급증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CI는 이번 QAI 협력 파트너 중 한 곳인 포토닉(Photonic)에도 직접 투자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영국 정부와 함께 1억 달러를 투입, 분산형 양자컴퓨팅 개발 지원에도 뛰어든 바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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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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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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