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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메디카 2025 참가…"유럽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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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은 오는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 및 파트너를 만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로 5년 연속 메디카에 참가하는 노을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신제품 miLabTM BCM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의 판매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노을은 메디카 2025에 본사 사업개발팀과 유럽 현지 영업팀이 총출동하여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유럽 내 공급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를 활발히 진행한다. 노을은 올 하반기부터 고수익 신제품 miLab CER과 miLab BCM을 기반으로 한 매출 구조 전환과 이를 통한 수익성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을 메디카 2025 부스 전경. [사진=노을]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메디카 2025를 통해 노을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끌 핵심 제품인 miLab BCM을 전세계 고객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miLab BCM은 기존 혈구형태검사 기능에 전혈구검사(CBC) 기능을 통합한 완전 자동화 솔루션으로 12월 출시를 앞두고 독일 림바크 그룹을 비롯한 유럽 주요 고객사로부터 대량 구매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 내년부터 선진국 대규모 판매가 현실화되면서 본격적인 매출화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을은 메디카 전시 부스에서 차세대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신제품 miLab BCM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며, 인터랙티브 존을 마련해 마이랩 플랫폼의 워크플로우, AI 분석 결과, 뷰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오는 19일에는 KOTRA와 독일 주정부 주최 피칭 세션에서 한국 대표기업으로 'AI 기반 혁신 의료기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한편, 노을은 최근 유럽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인증 기관(Notified Body)인 DNV와 계약을 맺었다. 노을은 이를 기반으로 IVDR 인증 절차를 시작하게 되며, 향후 보다 엄격해진 CE IVDR 규제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제품 품질 및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고, 글로벌 인증 체계 내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miLab BCM은 일반혈액검사(CBC)부터 도말·염색, 디지털 이미징, AI 분석을 하나의 소형 기기에서 자동으로 수행하는 원스톱 혈액진단 플랫폼이다. 5 마이크로리터(μL)의 소량 전혈만으로 검사부터 결과 확인까지 단일 프로세스로 수행하며, 일회용 카트리지를 사용해 외부 시약이나 숙련자 개입 없이도 안정적이고 일관된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AI의 사전 분류(pre-classification) 기능이 적용된 디지털 이미징을 통해 검사자의 판독 과정을 간소화하고, 현장 및 원격 판독을 모두 지원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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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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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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