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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1.18)] 중·일 갈등, 중·독 자본시장 투자, A주 반도체주 시총 급증, 2026 탄산리튬 가격 상승, 베이더우∙자동차∙화장품 산업별 지원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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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18일 오전 08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1월 18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중·일 갈등 국면이 시장 전반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반도체, 리튬, 자동차, 위성통신 등 일부 산업 테마를 중심으로 상승모멘텀을 키워줄 이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중∙독 자본시장 투자 및 참여 촉진

17일 중국 국무원 허리펑(何立峰) 부총리와 라르스 클링바일 독일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베이징에서 '제4차 중·독(中德) 고위급 재정·금융 대화'를 갖고 △자본시장에서의 양방향 투자 촉진 △자격을 갖춘 중국과 독일 금융기관이 상대국의 채권시장에 참여하는 것 촉진 △자격을 갖춘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 상장사와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상장사가 상대방 시장에서 글로벌예탁증서(GDR)와 중국예탁증서(CDR)를 적극 발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장 내 유동성을 높이고, 중·독 자본시장의 상호연계 수준을 제고하기로 합의했다.

2. A주 반도체주 시총 1.8조 위안 증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2025년 11월 17일 종가 기준 신만굉원(申万宏源)증권이 산출한 반도체 지수는 연내 40.63% 상승해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를 크게 웃돌았다.

반도체 A주의 전체 시가총액은 5조7600억 위안으로, 지난해 말 대비 1조8600억 위안이 증가했다.

중국 최초의 인공지능(AI) 칩인 '쓰위안(思元)370'을 개발한 한무기(캠브리콘 688256.SH), 최첨단 프로세서 연구개발 업체 해광정보(688041.SH), 중국 국산 에칭(식각) 장비 업계를 대표하는 북방화창(002371.SZ), 플래시 메모리 및 D램(DRAM) 연구개발업체 강파룡(301308.SZ), 중국 플래시 메모리 칩 연구개발 업체 조역창신(603986.SH) 등은 지난해 말 대비 500억 위안 이상 시총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 2026년 탄산리튬 수요∙가격 상승 전망

11월 17일 오후 중국 탄산리튬 선물 주력 계약 가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9% 상승한 톤(t) 당 9만5200위안으로 마감했다.

중국 대표 리튬 광물 생산업체 강봉리튬(贛鋒鋰業 002460.SZ) 리량빈(李良彬) 회장은 2025년 전세계 탄산리튬 수요가 145만 톤(t)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하반기 수요 증가 가능성을 고려해 연간 수요 전망치를 155만 t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가격 추이와 관련해 리 회장은 올해 탄산리튬 공급 능력은 약 170만 t 이상으로 약 20만 t 가량의 초과 공급이 발생, 올해 가격이 다소 침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 회장은 2026년 탄산리튬 수요가 30% 증가해 약 190만 t에 이를 것으로, 공급 능력은 약 25만 t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공급과 수요가 대체로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탄산리튬 가격에는 상승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내년 수요 증가율이 30%를 넘어 40%에 달할 경우 단기간 내 공급이 이를 맞추지 못해 가격이 t당 15만 위안을 넘어 20만 위안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서안교통대학(西安交通大學) 징촨(景川) 객원교수는 "최근 리튬 가격 상승세는 공급 축소와 수요 구조 변화(에너지저장 산업의 폭발적 성장)가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하면서 "2026년 글로벌 리튬 시장에서 소폭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가격 중심선이 상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12 pxx17@newspim.com

4. 베이더우 기술 응용 확대 지원 시사

17일 후베이(湖北)성 왕중린(王忠林) 당서기는 우한(武漢)시 둥후(東湖) 신기술개발구를 방문해 베이더우(北鬥·BDS, 중국이 자체 연구개발한 위성항법시스템)의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베이더우+저공경제, 베이더우+휴머노이드 로봇, 베이더우+인공지능 등 베이더우 기술의 응용을 확대해 다양한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5. 中 자동차 산업의 수출질서 수호 촉구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상무부,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해관총서와 함께 '중고차 수출 관리 강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중국 자동차 산업이 해외시장에서 이뤄낸 눈에 띄는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수출 질서와 이익을 자발적으로 지키고, 중국 자동차 산업이 해외에서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6. 세계적인 국산 화장품 브랜드 육성책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화장품 감독관리 개혁 심화 및 산업 고품질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산 화장품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시사했다.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① 다안GENE(002030.SZ) : 체외진단시약∙바이오제품∙의료설비 제조업체. 간접 최대주주가 광저우의약그룹(廣藥集團)으로 변경될 예정.

② 창업소프트웨어(300451.SZ) : 의료 및 정보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최대주주가 항저우겅하오(杭州更好)로 변경될 예정.

③ 닝더스다이(CATL 300750.SZ) :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주당 376.12위안의 주식양도 예비 가격을 설정함.

④ 성양전원(Sacred Sun Power 002580.SZ) : 리튬 이온배터리, 신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전력제품 생산업체. 자체 개발한 고체배터리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함.

⑤ 선빔주식(002083.SZ) : 중국을 대표하는 가정용 섬유제품 생산업체로, 최근 군수 물자 공급체인에 연계된 방산 테마주로 주목 받음. 자회사인 '산둥선빔쉬안웨이(山東孚日宣威)신소재과기유한공사'에 있어 현재 증설 계획은 없다고 밝혐.

⑥ 과력이(002892.SZ) : 마이크로 모터 연구개발 업체. 1000만~2000만 위안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밝힘.

⑦ 광동명주그룹(600382.SH) : 건축 자재와 부속품 등의 무역업에 관여하는 업체. 보유하고 있는 거리부동산(格力房產) 지분 100%를 55억1800만 위안에 양도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⑧ 입앙미전자(605358.SH) :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연구개발 업체. 22억6200만 위안을 투자해 연간 180만장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12인치 고농도 웨이퍼 소재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할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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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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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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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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