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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지원사격 나선 게임사 수장들…'지스타' 현장서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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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 나선 엔씨 김택진, 개발 철학·비전 제시
방준혁 넷마블 의장, 개발진에 관람객 피드백 공유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국내 게임사 수장들이 지난 1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 현장을 찾아 직접 신작을 홍보하거나 관람객 반응을 살피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17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개막식에는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김병규 넷마블 대표, 이진형 크래프톤 부사장, 김태영 웹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박형준 부산시장,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등과 각 게임사의 신작으로 꾸며진 부스를 둘러봤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겸 최고창의력책임자(CCO)가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엔씨소프트 오프닝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창업자이자 2년 만에 지스타 현장을 공식 방문한 김택진 공동대표 겸 최고창의력책임자(CCO)는 지난 13일 엔씨소프트 오프닝 세션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택진 공동대표는 "지스타 메인스폰서 참여는 엔씨소프트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책임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라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스폰서에 참가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엔씨는 수많은 사람이 함께 얽히고설켜 그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게임을 만드는 걸 좋아하고 1997년부터 지금까지 승부가 아닌 게임 안에서 사람이 사람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왔다"며 "MMORPG라는 본질을 새로운 각도로 비추고 슈팅과 액션,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엔씨소프트가 지스타에 출품한 ▲아이온2 ▲신더시티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등 신작 5종의 특징을 짧게 소개하기도 했다.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현장을 깜짝 방문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 의장은 지난 14일 벡스코 광장에 설치된 '솔: 인챈트' 야외 부스에 먼저 들러 긴 대기 줄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벤트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등 주요 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하거나 게임을 시연 중인 관람객들의 반응을 살피며 개발진과 피드백을 공유했다.

그는 "게임산업의 미래는 결국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넷마블의 개발자들이 지금처럼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이용자들이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넷마블 부스를 찾아 게임을 시연 중인 관람객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사진=넷마블]

지난해 위메이드를 떠나 올해 넥써쓰 창업자로 지스타 B2B(기업간거래)관에 참가한 장현국 대표는 직접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주요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장 대표는 지난 13일 간담회에서 "이번달 중에 '로한2 글로벌'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0% 수수료가 적용되는 '크로쓰 페이'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내년에는 MMORPG 5종 이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아라'를 활용해 플랫폼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배태근 네오위즈 대표 등이 지스타 부스를 직접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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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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