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쇼로 여의나루역 한때 무정차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15일 오후 7시40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한강불빛공연'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하다 지금은 정상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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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모습 [뉴스핌DB] |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7시35분께 "여의나루역 상·하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후 공사는 "8시15분쯤 무정차 통과가 종료돼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강불빛공연은 서울시가 매년 봄·가을철 한강 인근에서 선보이는 드론 라이트 쇼다. 올해 공연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