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IPO로 신도약 기대 '러쥐로봇'② 투자가치 높은 테마주 탐색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급체인 확대 기대, 러쥐로봇 테마주 주목
간접∙직접 지분 보유+사업 합작 2가지 유형
관심도 집중, 주가∙실적 우수 테마주 리스트

이 기사는 11월 14일 오후 4시0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IPO로 신도약 기대 '러쥐로봇'① A주 휴머노이드 1호주 될까>에서 이어짐.

◆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 속 고속성장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고속 성장기에 진입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고속 발전과 함께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산업 또한 점차 성숙해지고 있으며, 산업·의료·교육·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능형 로봇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러쥐로봇(樂聚機器人∙LEJU ROBOT)을 비롯해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과기∙UNITREE), 애지봇(智元機器人∙즈위안로봇∙AgiBot), 유비텍(優必選∙유비쉬안∙UBTECH, 9880.HK), 림엑스다이나믹스(逐際動力∙축제동력∙LimX Dynamics), 중칭로봇(眾擎機器人∙ENGINEAI) 등 국내 유명 로봇 기업들이 잇따라 자금 유치에 성공하며 로봇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중국 당국은 향후 5년간(2026~2030)의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제15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양자 기술, 바이오 제조, 수소에너지와 핵융합 에너지,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6세대 이동통신(6G) 등 6대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중국상업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이 발표한 '2025~2030년 중국 지능형 로봇 심층 분석 및 발전 전망 연구·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지능형 로봇 시장 규모는 2020년 1188억 위안에서 2024년 2778억 위안으로 증가했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은 20%를 넘어섰다. 보고서는 2025년까지 전세계 지능형 로봇 시장 규모가 3488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2024년 중국의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55만6400 세트, 서비스 로봇 생산량은 1051만9300 세트에 달했으며, 2025년에는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의 생산량이 각각 66만7600 세트와 1262만3100 세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로봇 산업의 발전 속 로봇 관련 상장사들의 실적 역시 고속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A주 시장에 상장된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주의 올해 3개 분기(1~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1조8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6% 증가했다. 순이익은 1519억9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늘었다. 매출과 순이익 증가율 모두 지난해 연간 증가율을 이미 넘어선 상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14 pxx17@newspim.com

◆ 테마주 양대 유형 '지분보유+사업협력'

현지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러쥐로봇 공급망과 연계된 테마주 탐색전이 연출되며,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① 지분 직접∙간접 보유주

대표적으로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업체 동방정밀(東方精工 002611.SZ)은 러쥐로봇의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비율은 6%를 넘어선다.

동방정밀 외에 허브 베어링 유닛 연구개발 업체 조풍주식(兆豐股份 300695.SZ), 광대역통신 단말기 제조업체 공진장비(共進股份 603118.SH), IC 제품과 솔루션 공급업체인 윤흔과기(潤欣科技 300493.SZ), 의료기기 연구개발 업체 남미의학(南微醫學 688029.SH), 중국 대표 증권사 중신증권(中信證券 600030.SH), 고량주(백주) 업계 대표 기업 귀주모태(貴州茅臺 600519.SH) 등 10개 이상의 기업이 러쥐로봇의 지분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조풍주식은 자회사인 '저장자오쉬안(浙江兆煊)과학기술혁신산업발전유한공사'가 펀드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간접 투자한 자싱주자오예이(嘉興玖兆燁熠)를 통해 러쥐로봇 투자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싱주자오예이는 러쥐로봇의 지분 6.8529%를 보유하고 있다.

공진장비와 윤흔과기는 미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에 주력하는 항스탐전(杭實探針)을 통해 간접적으로 러쥐로봇 투자에 참여했다.

귀주모태는 투자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모태금석(茅臺金石)을 통해 러쥐로봇에 간접 투자한 상태다.  

[사진 = 러쥐로봇 공식 홈페이지] 화웨이, 차이나모바일, 러쥐로봇이 공동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콰보(誇父∙KUAVO)'

② 사업적 협력주

러쥐로봇과 사업적으로 협력 중인 기업으로는 지능형 컨트롤러 제조업체 화이태지능제어(和而泰 002402.SZ), 주로 자동차 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생산라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오선지능(豪森智能 688529.SH), 전자정보 기업에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신주식(海晨股份 300873.SZ), 스마트 청소 소형 가전제품과 중요 부품을 생산하는 부가주식(富佳股份 603219.SH) 등이 있다.

화이태지능제어 측은 "러쥐로봇 및 동방정밀과 합작을 체결,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강점을 발휘해 '핵심 제어+완제품 솔루션+완제품 제조'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오선지능은 "이미 러쥐로봇을 비롯해 애지봇(智元機器人∙즈위안로봇∙AgiBot), 저장 휴머노이드 로봇(浙江人形機器人) 등 대표 로봇 제조사들과 합작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해신주식은 올해 2월 투자자와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러쥐로봇과 전략적 합작을 체결한 상태로, 양사는 스마트 물류 로봇과 자동화 창고 시스템 등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14 pxx17@newspim.com

◆ 주가∙실적 우수 '러쥐로봇 테마주'

러쥐로봇 테마주의 연내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10월 31일 종가 기준으로 이들 테마주의 연간 평균 주가 상승률은 40%를 넘어섰다.

연내 주가 등락폭 기준으로 조풍주식이 눈에 띈다. 10월 31일 최신 종가 기준 조풍주식의 누적 주가 상승폭은 270.11%에 달해 테마주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화이태지능제어와 동방정밀은 184.92%, 96.92%의 연내 주가 상승폭을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실적 측면에서 우수한 종목들도 눈에 띈다.

올해 3개 분기(1~3분기)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상위 3개 종목은 공진장비, 조풍주식 그리고 도시교통∙도시가스∙환경사업 등의 투자에 참여하는 대중공공사업(大眾公用 600635.SH)으로 모두 증가율이 200%를 넘어섰다.

그 중에서도 공진장비는 3개 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9.94% 급증해 가장 눈에 띄는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