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A 시연 효과로 넾다세일 전체 1위…브랜드 검색량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LG 프라엘 신제품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이 라이브 커머스에서 1시간 만에 완판되며 흥행을 기록했다.
1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프라엘 써마샷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열린 네이버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 '넾다세일'에 참가했으며, 6일 인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진행한 라방을 통해 제품을 선보였다. 회사원A는 뷰티 기기 보유량만 50개가 넘는 크리에이터로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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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프라엘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회사원A 라방).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회사원A는 방송에서 피부 광채 개선, 탄력 케어, 이중 턱 케어, 모공 수축 등 프라엘 써마샷의 주요 기능을 직접 시연했다. 그는 "프라엘 써마샷은 디바이스계의 게임 체인저"라며 "멀티 디바이스인데도 여러 모드 하나하나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프라엘 써마샷은 고주파(RF)와 일렉트로포레이션(EP)을 동시에 출력하는 기능을 갖춘 멀티 뷰티 기기로, 피부 속 광채를 사용 전보다 182% 개선하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에서 확인했다.
라방 흥행과 함께 프라엘 써마샷은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일 시간대 네이버 라이브 방송 '구매 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약 이틀간 넾다세일 전체 카테고리(디지털 가전·패션의류·잡화·식품 등 포함)에서도 매출 1위에 올랐다.
LG 프라엘 관계자는 "LG생활건강이 LG 프라엘을 인수한 지난 6월 이후 브랜드 검색량이 이전 대비 2배에 달하며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노화 징후에 대응할 수 있는 '올-커버 디바이스'의 제품력을 앞세워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