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차량이 떨어져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2일 경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4분쯤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의 한 공터에서 크레인으로 승용차를 들어 올려 하부 확인 작업을 하던 중, 매달려 있던 승용차가 떨어지면서 작업하던 A씨(60대)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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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3시24분쯤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의 한 공터에서 크레인으로 승용차를 들어 올려 하부 확인작업을 하던 중 매달려 있던 승용차가 떨어져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1.12 nulcheon@newspim.com |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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