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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 14일간 일정 교육청 행정감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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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현안 관련 문제점 짚고 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가 지난 7일 경북도교육청 본청을 시작으로 14일간 일정의 경북도 교육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도 교육청 행정사무감사는 경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이 대상이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가 지난 7일 경북도교육청 본청을 시작으로 14일간 일정의 경북도 교육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사진=경북도의회]2025.11.10 nulcheon@newspim.com

경북도의회 교육위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황과 실적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교육 현안 등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감사 첫날인 7일, 경북도교육청 본청 감사에서 교육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따른 다양한 정책 대안이 다수 제시했다.

조용진 부위원장(김천3, 국민의힘)은 지방교육자치법의 개정에 따른 교육지원청 권한이 대통령에서 교육감으로 이관된 만큼 미래 교육사회 환경을 위한 중장기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 학교 통폐합 관련, 지역민의 반감, 부정적 인식 개선위한 홍보 강화와 학교 통폐합 모범사례 전파, 컨설팅, 지역민 활용 등을 강조하고 "지역 소멸이 아니라 지역 재생, 지역 재탄생을 위한 마중물임을 인식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경숙 위원(비례, 더불어민주당)[사진=경북도의회] 2025.11.10 nulcheon@newspim.com

김경숙 위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2027년까지 완료 예정인 학교 LED조명 교체 사업 및 태양광 설비 공사가 조도 기준에 맞게 설치되고 있는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지명 경쟁에 따른 계약으로 특정업체가 반복적으로 수주를 받는 상황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여러 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김대일 위원(안동3, 국민의힘)은 지난 7월, 안동에서 발생한 '고교 시험지 유출 사건' 관련, 시험지 보안 매뉴얼을 점검하고 재발 방치 대책을 촉구했다.

또 "CCTV가 설치되지 않은 9개교는 사건 발생 이후 뒤늦게 설치되고, 전용 평가관리실이 없는 학교도 31곳에 달한다"며 "책임감 있는 관리로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희수 위원(포항2, 국민의힘)[사진=경북도의회] 2025.11.10 nulcheon@newspim.com

김희수 위원(포항2, 국민의힘)은 도교육청 홍보 예산이 기준 없이 집행됐다는 일부 언론보도를 언급하고 "법적 절차와 예산 집행 기준을 명확히 지켜 예산을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박승직 위원(경주4, 국민의힘)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K-에듀 엑스포 2025' 행사가 정작 국제 협력·지역 참여·교육적 가치 모두 미흡한데다가 예산 사용의 부적정성 또한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대형 행사 진행 시 투명하고 계획적인 예산 집행 시스템을 구축해 행정의 비효율과 혈세 낭비 근절"을 주문했다.

박용선 위원(포항5, 국민의힘)은 지난해 행감에서 지적했던 놀이시설 소독의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박 의원은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소독은 전면 시행되고 있지만 고온 스팀 소독 등 친환경 방식으로 전환율은 40.3%에 그쳤다"고 지적하고 "도 교육청의 친환경 방식 소독 기준을 명확히 하라"고 당부했다.

정한석 위원(칠곡1, 국민의힘)은 "경북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사안 처리의 매뉴얼 미흡과 심의위원회에 외부 전문가가 없는 점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사안에 대한 약식조사위원회와 정식조사위원회를 병행하여 보완적으로 운영하되 사안의 공정하고 신속한 종결 등 효율성을 제고해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의 확산, 조직의 화합이 저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제안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위원장[사진=경북도의회] 2025.11.10 nulcheon@newspim.com

박채아 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감사에 앞서 "열정적인 질문과 함께 정책감사가 될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집행부에는 이번 감사에서 지적되거나 권고된 사항들은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고 남은 감사기간 동안에도 적극적인 답변 및 정책 제안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일 부터 문경교육지원청을 비롯 11개 교육지원청 및 5개 직속기관에 대한 현지 감사를 진행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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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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