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농구] '이승현 없이도 강했다'…현대모비스, 조직 농구로 소노 제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완성도 높은 팀 농구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74-68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서명진. [사진=현대모비스]

주전 포워드 이승현이 결장했지만, 서명진(21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레이션 해먼즈(18득점 7리바운드)가 공격을 이끌며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현대모비스는 6승 7패로 단독 7위로 올라섰다.

소노는 네이던 나이트가 23득점 2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케빈 켐바오가 26득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조직력 싸움에서 밀리며 3승 9패(9위)로 부진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엔 소노의 빅맨 듀오가 우위를 점했다. 나이트와 켐바오가 골밑을 장악하며 17-9로 앞섰지만, 현대모비스는 해먼즈의 외곽포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했다. 함지훈이 들어선 2쿼터부터 경기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함지훈은 세컨드 유닛을 완벽히 조율했고, 조한진의 3점포까지 터지며 37-26으로 달아났다. 소노는 이정현의 개인 돌파로 반격했지만, 볼 흐름이 끊기며 다시 흐름을 내줬다.

레이션 해먼즈. [사진=현대모비스]

후반전에도 양상은 같았다. 소노는 나이트와 켐바오가 높이로 버텼으나, 현대모비스의 탄탄한 갭 디펜스와 효율적인 쇼트롤 플레이가 빛났다. 서명진과 박무빈이 찬스를 정확히 마무리했고, 함지훈은 수비 리바운드부터 패스 타이밍까지 완벽히 조율했다.

4쿼터 초반 소노가 켐바오의 돌파로 4점 차까지 좁혔지만, 베테랑 함지훈이 흐름을 끊었다. 함지훈은 서명진의 미스 뒤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해먼즈의 3점 플레이를 이끌었고, 이후 서명진에게 코너 3점 기회를 만들어줬다. 4분여를 남기고 스코어는 68-55로 벌어졌고, 사실상 승부가 끝났다.

양동근 감독은 경기 후 "전력 차이는 종이 한 장이다. 중요한 건 디테일과 집중력이다. 약점을 최소화하고 상대의 약점을 끝까지 파고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