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컨콜] 김범석 쿠팡 의장 "세계 최고 수준 고객 경험, 자동화 투자로 완성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물류 자동화·파트너십 강화로 서비스 품질·운영 효율 모두 개선
"로켓배송 브랜드 입점 확대·로켓그로스 투자로 상품군 다양화"
"고객 경험 향상이 장기 성장의 핵심…집요한 투자 문화가 성과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고객 중심 전략과 운영 혁신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수년간의 전략적 투자와 기술 혁신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물류 자동화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고객 지출이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히 확대되는 구조는 우리가 오랜 기간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해 집요하게 투자해온 결과"라며 "한국은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크고 개척 여지가 많은 시장임을 이번 실적이 입증했다"고 말했다.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쿠팡]

그는 "로켓배송(1P)과 마켓플레이스 모두에서 상품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이 고객 가치를 확장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기회"라며, 브랜드 파트너십 강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로켓배송 카탈로그 내 상당수 제품은 브랜드와 직접 계약되지 않은 상태로, 앞으로는 직접 파트너십을 확대해 더 다양한 선택과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의장은 또 "로켓그로스(FLC)는 이제 막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발휘하기 시작한 단계"라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입점 판매자(머천트)에게 편의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상품군과 향상된 서비스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가구·패션·스포츠용품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으로 상품 구성이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팡은 물류·풀필먼트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자동화 기술 도입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김 의장은 "자동화는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성 두 영역 모두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프로세스 혁신과 기술 문화가 쿠팡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재사용 가능한 에코백을 프레시 주문 외에도 일반 주문으로 확대 적용해 고객이 상자를 풀거나 포장을 버릴 필요 없이 상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작지만 확실한 고객 혁신의 사례"라고 강조했다.

김범석 의장은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의 성장은 고객을 위해 '트레이드오프(선택의 제약)'를 해소하는 전략적 투자와 체계적 실행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과 철저한 운영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