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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미래가 한 곳에"...'대전 정책엑스포' 6~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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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연구원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유성 전민동 소재 본원과 호텔ICC 2층 컨벤션홀에서 '2025 대전 정책엑스포'를 개최한다.

정책엑스포는 시민 중심 시정을 위해 지역전문가·시민과의 소통을 도모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 중인 대표적인 지역 정책 세미나다.

2025 대전 정책엑스포 포스터. [사진=대전연구소] 2025.11.03 nn0416@newspim.com

올해 정책엑스포는 '정책 혁신, 대전의 미래를 그리다' 주제로 6일 ▲국가 균형발전의 실행엔진, 대전·충남 통합 ▲대전시 인구감소 문제 ▲걷기여행길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 ▲대전 전략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대응 전략 ▲AI 활용 공공정책연구 쟁점 ▲대전 교육 미래 비전 등을 다루는 총 7개 세션이 진행된다.

7일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행사가 진행되며, 한·중·일 3개국의 전문가 발제 후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진 원장은 "대전시 정책자문단과 함께 최근 시정 성과를 살펴보고, 대전의 미래 비전을 탐색하며 연구원이 새롭게 재도약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과 함께하는 논의가 향후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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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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