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2까지 초콜릿·캔디·젤리류 할인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이마트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응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초콜릿·캔디·젤리 등 간식류부터 보온 도시락, 손목시계, 핫팩 등 수능 필수품까지 전방위 할인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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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초콜릿·캔디·젤리 등 간식류부터 보온 도시락, 손목시계, 핫팩 등 수능 필수품까지 전방위 할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수능 대박 기원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이마트] |
먼저, 롯데웰푸드·해태·오리온 등 10개 브랜드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미니(440g)' 9980원, '린트 린도르 하트(100g)' 1만2780원이다. '페레로로쉐 콜렉션 T9(97.2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6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와 SSG닷컴 단독 상품인 '롯데 찰떡파이 호박엿맛(150g)'과 '해태 메가 홈런볼 초코(300g)'도 각각 3840원, 7980원에 선보인다.
수능 당일 점심 준비를 위한 보온도시락과 보온병도 최대 50% 할인한다. '락앤락 수능 기획 텀블러 6종'은 1만1900~1만5900원, '써모스 보온·보냉 품목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써모스 뉴플러스 반반 보온 도시락 크림'과 '써모스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600ml)'는 각각 4만680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수능 당일 가장 중요한 수험생 컨디션 조절을 위한 행사 상품도 마련했다. 시험장 준비물인 아날로그 시계 '수능합격 손목시계'를 정상가에서 20% 할인해 1만원대로 선보이고,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연필, 샤프심 등 다양한 수능 필수품 문구류도 판매한다.
시험장 필수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수능합격 손목시계'를 20% 할인된 1만원대에, 컴퓨터용 사인펜·수정테이프 등 문구류도 함께 판매한다. '산리오 방석(4종)'과 '무릎담요(3종)'은 각각 2000원 할인된 6900원, 핫팩 전 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서울대 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와 협업해 선보인 '약콩두유 빵 시리즈' 6종을 11월 한 달 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각 제품에는 행운부적 스티커 1개가 랜덤으로 포함돼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한편,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롯데 빼빼로 21종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빼빼로 4종 세트'를 30% 할인된 ,752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태 포키 20종도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 원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노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