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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내년에도 AI '영끌 투자' 주가 이미 심판대 올랐다

기사입력 : 2025년10월31일 16:41

최종수정 : 2025년10월31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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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00억달러 전망
빅테크 주가 명암 엇갈려
AGI 뒤쳐질까 두려움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실리콘밸리 공룡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가 2025년 4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6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분기 실적을 발표한 빅테크가 일제히 내년 AI 관련 지본 지출을 확대할 뜻을 밝힌 것. IT 업계의 AI 투자 전쟁이 한층 가열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수익성 창출로 연결시키는 데 성과를 거두는 종목과 그렇지 못한 종목들 사이에 주가 차별화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48시간 사이 분기 성적표를 공개한 알파벳(GOOGL)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그리고 메타 플랫폼스(META)는 일제히 2026년 AI 투자를 확대할 뜻을 밝혔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에 기반한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향후 2년 이내에 데이터센터 규모를 두 배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마존 역시 클라우드 용량을 최대한 빠르고 많이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확장할 예정이고, 메타는 새로운 AI 모델을 훈련시키는 동시에 기존 서비스를 가동하는 데 컴퓨팅 용량의 제약이 크다고 말했다.

아마존 데이터센터 [사진=블룸버그]

빅테크가 같은 목소리를 냈지만 주가는 크게 엇갈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0월30일(현지시각) 메타 주가가 11% 폭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3% 가량 떨어졌다. 반면 구글과 아마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각각 6%와 10% 치솟았다.

투자자들의 엇갈린 반응은 과도한 지출이 궁극적으로 가져올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과 무관하지 않다.

빅테크와 AI 낙관론자들은 머신러닝 시스템이 인공일반지능(AGI)에 도달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트루이스트는 보고서를 내고 "AGI에 먼저 도달하는 기업은 다른 모든 경쟁자에 비해 엄청난 경쟁 우위를 갖게 될 것"이라며 "모든 기업들이 바로 이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움직임은 바람직한 것이며, 더 큰 리스크는 투자를 적게 해서 경쟁 열위에 놓이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회의적인 목소리도 작지 않다. 가장 인기 있는 AI 시스템으로 꼽히는 거대언어모델(LLM)에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입해 기업들이 추구하는 목표에 도달할 것으로 장담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기존 기술의 유료 사용자가 지극히 제한적이고, 전세계 많은 근로자들이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 수 년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회의론자들은 지적한다.

투자자들이 특정 시나리오에 대해 인내심을 보이겠지만 모든 기업들의 전략에 신뢰를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월가의 애널리스트는 빅테크의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콜에서 한 애널리스트는 AI 버블 여부를 질문했다. 모든 투자자들의 속마음을 드러낸 것.

알파벳의 콜에서는 한 애널리스트가 대규모 AI 지출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수익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하는 근거를 요구했다.

올해 자본 지출 규모를 850억달러에서 910억~930억달러로 늘린다고 밝힌 구글은 이미 투자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나트 애쉬케나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는 이미 이번 분기 AI로 수십억 달러를 벌었다"며 "다만, 전반적으로 장기 투자의 효과를 평가하는 엄격한 기준과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 사업과 필요한 수준의 AI 연구에 모든 전력을 공급할 만큼 충분한 용량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인 애저(Asure)가 수익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정된 컴퓨팅 파워를 AI 개발에 우선적으로 투입하는 상황이고 이 때문에 정작 주요 수익원에 해당하는 애저 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이 제약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분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 콜 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하락한 것도 이 같은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콜에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 컴퓨팅 용량을 확대하는 데 매우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용량을 추가하는 속도만큼 빠르게 수익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 주가가 10% 급등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상반된 흐름을 탄 것은 AI 수익화에서 현격한 차별화를 이뤘기 때문이라고 월가는 설명한다.

메타의 경우 AI 모델 출시나 제품 타임라인, 투자 수익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점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아 일부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드러냈다. 업체의 주가는 10월30일 컨퍼런스 콜 후 시간외 거래에서 7% 이상 떨어졌다.

업체의 수장 마크 저커버그는 광고 사업과 플랫폼이 기존 운영을 강화하는 대신 AI 연구 개발 활동에 더 많은 자원을 할애한 데 따라 컴퓨팅 부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잔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본 지출이 작년 720억달러에서 올해 두 배 가량 늘어났고, 2026년에는 훨씬 더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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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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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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