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토론토, '피로한' 오타니 두들겨 승리... WS 2승 2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버 호투·게레로 주니어 결승포... 토론토, WS 4차전 다저스에 6-2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전날 '18이닝 혈투'를 벌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피곤한 오타니를 두들겨 하루 만에 반격했다.

토론토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에서 4차전에서 LA 다저스를 6-2로 꺾었다. 선발 셰인 비버의 안정된 피칭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결승 홈런이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연장 18회 접전 끝에 5-6으로 패했던 토론토는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로스앤젤레스=뉴스핌] 박상욱 기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오른쪽)가 29일(한국시간) 2025 MLB 월드시리즈 4차전 경기를 승리한 뒤 동료 보 비솃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10.29 psoq1337@newspim.com

다저스가 2회 먼저 점수를 냈다. 1사 1, 3루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토론토는 곧장 반격했다. 3회 1사 1루에서 게레로 주니어가 오타니 쇼헤이의 한복판으로 떨어진 스위퍼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포스트시즌 7호 홈런.

승부는 7회에 갈렸다. 토론토는 달턴 바쇼의 단타와 어니 클레멘트의 2루타로 무사 2, 3루를 만들었다. 다저스는 오타니를 내리고 앤서니 반다를 투입했지만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어 타이 프랑스의 내야 땅볼로 주자가 홈을 밟으며 4-1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게레로 주니어를 고의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후속 타자 보 비솃이 바뀐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쳤다. 이어 애디슨 바저가 또다시 좌전 안타를 때려 6-1로 격차를 벌렸다. 다저스는 9회 무사 2, 3루에서 토미 에드먼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토론토 선발 셰인 비버는 5.1이닝 4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전날 '18이닝 풀타임 타격'을 소화한 오타니는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로스앤젤레스=뉴스핌] 박상욱 기자= 오타니가 29일(한국시간) 2025 MLB 월드시리즈 4차전 7회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5.10.29 psoq1337@newspim.com

전날 '포스트시즌 단일 경기 최다 출루(9회)'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오타니는 이날 피로 누적 탓에 7회 초 주자 2명을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저스 불펜이 남은 주자들을 막지 못하면서 그의 실점은 4점으로 늘었다.

토론토는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며 1993년 이후 3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양 팀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5차전을 치른 뒤, 하루 휴식 후 토론토로 이동해 6차전을 벌인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