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신한금융그룹, 3분기 당기 순이익 1조 4235억원…전분기 대비 8.1% 성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누적 당기 순이익 4조 4609억원, 전년도 일회성 비용 소멸 원인
3분기 이자수익 2조 9476억원, 비이자 수익 9649억원
판매관리비 1조5182억원, 대손충당금 전입액 4396억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025년 3분기 1조 4235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 분기 대비 8.1% 성장한 안정적 실적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8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이같은 실적은 산 성장과 수수료 수익의 증가, 비용 관리의 효율성을 반영한 것이다.

신한은행 본사 전경. [사진=신한은행]

그룹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조 4609억원으로, 전년도에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의 소멸과 안정적인 핵심이익의 성장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천상영 신한금융그룹 재무부문 부사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성장과 수수료이익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4분기에는 가계대출 성장 둔화와 마진 하락 압력으로 이자이익의 확대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 부사장은 "비은행 및 비이자 부문의 성장과 전사적 비용 관리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이익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한국 금융산업은 부동산 관련 대출에 집중되어 있어,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의 3분기 이자수익은 2조 947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 상승했으며, 누적 이자수익은 8조 66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반면, 비이자수익은 96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7% 감소했다. 수수료이익은 증권 수탁 및 투자금융 부문이 신용카드 부문의 수익 감소를 상쇄하며 소폭 증가했으나,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줄어들어 비이자수익 하락의 원인이 되었다.

판매관리비는 1조 518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하였고,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43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0.1% 감소했다. 이어서 3분기 누적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조 5043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한편, 신한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8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 감소했으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 3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신한카드의 경우 당기순이익이 133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6% 증가했으나, 누적으로는 38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1.2% 감소했다. 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10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5% 감소했고, 신한라이프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17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 감소했다.

신한캐피탈은 3분기 당기순이익 2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0% 감소했으며, 누적 당기순이익은 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7% 감소했다.

9월 말 기준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비율)은 13.56%로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BIS자기자본비율은 16.10%에 달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