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버스서 수속 끝"…에어로케이, 국내 첫 '움직이는 공항' 띄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안면인식·RFID 기반 공항버스 서비스
청주공항 접근성 혁신 예고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버스에 타는 순간부터 항공 수속이 시작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이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공항(Moving Airport)' 개념을 도입하며 항공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서울버스, 우리엘소프트, 차파트너스와 함께 AI 안면인식 기반 공항버스 서비스를 도입하고, 탑승과 동시에 수속이 이뤄지는 혁신적 교통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AI 안면인식 기반 공항버스 서비스 도입 협약식. [사진=에어로케이항공] 2025.10.27 gyun507@newspim.com

이번에 선보이는 'AI 공항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탑승 순간부터 항공 수속이 시작되는 신개념 서비스다.

승객은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본인 확인과 동시에 보딩패스를 자동 발급받고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을 활용해 수하물을 사전에 등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항 도착 전 이미 위탁 절차가 완료되며, 승객은 공항에 내리자마자 별도의 수속 없이 바로 보안검색대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서울버스가 보유한 안면인식 기반 출국 절차 및 RFID 수하물 처리 특허 기술이 적용돼, 이동 중에도 수하물 추적과 수속이 가능한 진정한 의미의 '움직이는 공항'이 구현됐다.

이를 통해 이용객은 인천국제공항 대비 이동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향후 대전–청주 직통노선과 수도권 남부 확장 노선이 개통되면 광역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이번 AI 공항버스 도입이 청주국제공항 접근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과거 인천국제공항이 리무진버스와 공항철도 확충을 통해 성장했던 전략과 유사한 모델로, 접근성 개선을 통한 여객 유치 확대의 초석이자, 대중교통 이용 증가로 인한 주차 공간 절감 및 여객 편의시설 확충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서울버스의 특허 기술 ▲우리엘소프트의 AI·RFID 기술력 ▲차파트너스의 금융 투자 역량 ▲에어로케이항공의 운항 네트워크와 서비스 플랫폼이 결합된 산업 융합형 모델이다.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교통 허브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AI 공항버스는 항공 수속의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혁신 서비스"라며 "이동과 수속이 하나로 이어지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청주공항 중심의 스마트 항공 이동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