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렉서스코리아, '2025 렉서스 마스터즈'서 전동화 라인업 전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플래그십 'L 시리즈'부터 프리미엄 SUV까지
다양한 전동화 모델 갤러리 셔틀버스로 운영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며, 갤러리들에게 렉서스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플래그십 모델 'L 시리즈(LS·LM·LX)'를 비롯해 프리미엄 SUV 라인업 'NX', 'RX' 등 렉서스의 주요 전동화 모델이 전시된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전시 차량 모습 [사진=렉서스코리아]

지난해에 이어 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대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전동화 라인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잔디 광장에 조성된 '렉서스 팬 빌리지'에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와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얄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X 700h'는 올해 3월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품격 있는 세련미'를 테마로, 뛰어난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 성능과 렉서스 특유의 강렬한 스핀들 보디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SUV다.

신뢰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해 한층 정교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했다.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 홀에는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열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M 500h는 렉서스가 '이동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선보인 플래그십 MPV의 정점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움직이는 라운지(Moving Lounge)' 콘셉트를 구현한 모델이다.

특히 리어 시트의 독립형 프라이빗 공간, 48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안마 기능과 전자동 리클라이닝 시트 등 최첨단 편의 사양을 갖춰 비즈니스와 휴식, 여가를 모두 아우르는 럭셔리 모빌리티 공간을 제안한다.

경쾌한 음악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이어지는 16번 홀에는 하이브리드 SUV인 'NX 350h'가 전시되어,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된다.

NX 350h는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특유의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외에도 8번 홀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 14번 홀에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LS 500h'가 전시되어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과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LM', 'LX', 'NX', 'RX' 등 전동화 모델을 갤러리 셔틀버스로 운영해, 이동 중에도 렉서스 특유의 정숙하고 안락한 주행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렉서스 브랜드 철학인 '오모테나시(진심 어린 환대)'와 함께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채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며 "올해 진행되는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 열정과 환호 속에서 렉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 비전과 프리미엄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