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의 한 야산에서 밤을 주우러 집을 나섰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북 김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9일 밤 "밤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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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대원 10여 명은 인근 야산을 수색해오다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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