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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그들은 왜 한국어를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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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특집, '한국어, 세계를 잇다'
9일 오후 9시 30분 KBS 1TV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세계인들이 한국어 배우기에 푹 빠져 있다. 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그 뜨거운 열정만큼은 똑같다. KBS 1TV가 한글날 특집으로 '한국어, 세계를 잇다'를 9일 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한글날 특집, '한국어, 세계를 잇다' [사진 = KBS] 2025.10.08 oks34@newspim.com

스웨덴,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등 각기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세 나라의 세종학당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 배우고 즐기는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활력을 더하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꿈을 꾸게 하는 언어, 세계를 잇는 한국어 이야기를 만나본다.

▲ 한국 문화에서 시작된 한국어 사랑

스웨덴 예테보리에 사는 알바 씨는 고등학교 시절 한국 문화에 빠져 무작정 한국으로 건너가 교환학생으로 1년을 보냈다. 현재 예테보리 대학에 재학 중인 그녀는 세종학당에 다니며 계속해서 한국어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에게 한국어는 단순한 외국어를 넘어, 한국의 소중한 사람들과 이어주는 언어다. 세종학당의 또 다른 수강생 로버트 씨는 세종학당에서도 유명한 한국 아이돌의 열성팬이다. 집에는 직접 구입한 노래방 기계가 있어 시간이 날 때마다 세종학당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한국 문화를 즐긴다. 새로운 언어를 익히는 건 쉽지 않지만, 한국 문화와 함께 즐겁게 배워가고 있다.

"제가 한국에 여행을 가면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었으면 해요. 여행하면서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더 많이 보기 위해서죠" -예테보리 세종학당 수강생, 로버트.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5.10.08 = 한글날 특집, '한국어, 세계를 잇다' [사진 = KBS] oks34@newspim.com

▲ 한국어로 더 큰 세상을 꿈꾸다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는 약 40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도시로, 한국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곳이다. 한국국제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카디르 씨는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운 뒤, 현재는 초급반 한국어 선생님이 되었다. 그는 한국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고국에서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 케이팝을 좋아해 취미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고등학생인 마디나는 이제 한국 유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당장의 목표는 곧 있을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우승이다. 한국어로 더 큰 세상을 꿈꾸고 있는 페르가나 세종학당의 사람들을 소개한다.

"제가 꿈이 많아요.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제가 원하는 한국의 대학교를 입학하고 싶어요" - 페르가나 세종학당 수강생, 마디나.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한글날 특집, '한국어, 세계를 잇다' [사진 = KBS] 2025.10.08 oks34@newspim.com

▲ 삶의 전환점이 된 한국어

브라질 상레오폴두에 사는 타이아나 씨는 패션디자이너다. 그녀는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한국 드라마를 보며 다시 일상을 되찾았고, 한국에 관한 관심이 커지며 세종학당의 문을 두드렸다. 세종학당에서 한식과 한국어를 배우고, 집에서는 한복도 직접 만들어 입고 있다. 에릭 씨는 한국 예능을 통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난해부터 세종학당에 다니며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현재 한국 회사 취업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도 한국어는 새로운 꿈과 삶의 활력을 불어주는 언어가 되고 있다.

"세종학당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배우는 건 중요해요. 소파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저에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줬으니까요." - 상레오폴두 세종학당 수강생, 타이아나.

한국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자신만의 꿈을 키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10월 9일(목) 오후 9시 30분 KBS 1TV '한글날 특집- 한국어, 세계를 잇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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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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