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늦은밤 충남 예산군 신암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 14분쯤 예산군 신암면 계촌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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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불은 발생 33분만인 밤 11시 4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0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화원방치 등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