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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우버에 넥슨과도 손잡은 네이버, 플랫폼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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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넥슨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계정 연동 추진
스트리밍플랫폼 '치지직'-넥슨 게임 연계 콘텐츠 기대
11월 팀네이버 콘퍼런스 '단25'서 플랫폼 전략 공개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네이버가 다음 달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25(DAN25)' 개최를 앞두고 신선식품 새벽배송 업체 컬리,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 대형 게임사 넥슨 등과 손잡고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단25'에서 인공지능(AI) 도구를 비롯한 네이버의 최신 기술과 플랫폼 전략을 공개한다.

개발자, 창작자, 광고주 등 여러 파트너와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최근 협업한 대형 브랜드와 구상 중인 구체적인 사업 전략도 공유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25(DAN25)'를 개최한다. [사진=네이버]

네이버의 잇따른 협업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게임사와의 만남이다. 네이버와 넥슨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각 사가 가진 플랫폼, 콘텐츠, 데이터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을 노린다.

이를 위해 게임, 콘텐츠를 넘어 쇼핑, 결제 경험을 통합하기 위한 계정 연동을 추진한다. 네이버 로그인으로 넥슨 계정 로그인이 가능하게 하고 넥슨캐시 충전에 네이버페이 정기 예약 결제 기능을 도입해 네이버 플랫폼 안에서 게임 플레이와 결제까지 제공한다.

특히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넥슨의 게임 지식재산권(IP)과 연계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치지직을 통해 넥슨의 게임 리그나 주요 이벤트를 중계하고 게임 플레이 중 라이브 방송, 스트리밍 버튼을 통해 손쉽게 치지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 '하는' 게임과 '보는' 게임을 결합하겠다는 구상이다.

오프라인 리그에서는 굿즈 판매, 네이버 예약을 비롯한 대규모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주요 국내 게임사들은 치지직을 통해 신작 쇼케이스나 각종 e스포츠 대회, 오프라인 행사 등을 중계하고 있다. 넥슨도 지난달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한 초대형 축구 이벤트 '2025 아이콘매치'와 1인칭 슈팅(FTS) 게임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를 치지직에서 생중계했다. 아이콘매치의 티켓 예매와 공식 굿즈 판매는 네이버의 한정판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에서 진행됐다.

네이버는 오는 2032년까지 월드컵과 올림픽 중계권을 확보한 만큼 다양한 인기 스포츠 게임 IP를 보유한 넥슨과의 마케팅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월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이벤트 매치 중계 장면. [사진=네이버 치지직 중계 갈무리]

네이버는 OTT, 온라인 장보기, 모빌리티에 이어 게임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11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에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포함했고 지난 7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의 'PC게임패스'도 도입했다. 지난달 30일부터는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구독형 유료 멤버십 '우버 원'을 연계, 12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난달 컬리와의 협업을 본격화하며 컬리 상품을 네이버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 '컬리N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컬리N마트는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상차림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며 추석 연휴에도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어간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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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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