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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싱어송라이터 '톱 10' 최종 대결의 날...영광의 우승자는?

기사입력 : 2025년10월01일 08:00

최종수정 : 2025년10월01일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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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오후 4시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문화광장
김유정, 김마누, soopie, 오춘, 널디나,
무화, 나린, 김지신, 유구름, 윈지
김형석, 김현철, 김도헌... 심사위원 3인 현장 심사
전석 무료... 누구나 관람 가능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결전의 날이 밝았다. 김유정, 김마누, soopie, 오춘, 널디나, 무화, 나린, 김지신, 유구름, 윈지. 이들 중 누군가의 이름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10월 1일 오후 4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문화광장 스테이지66(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서 열린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포스터. [사진 = 감엔터테인먼트]  2025.09.30 oks34@newspim.com

이날 본선 경연을 마무리하고 선발된 '톱 10'이 참여하는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 블루스와 펑크, 록과 재즈, 아카펠라와 힙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사하는 참가자들은 마지막 한 곡으로 승부를 가른다. 이들 중 아카펠라 그룹 나린은 5인조 멤버가 총출동하고, 오춘과 윈지는 자신의 세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참가자들은 현직 기자부터 초등학교 교사, 소설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또 보컬 트레이너부터 OST 작곡가, 유명 뮤지션과 협업하는 실력파에 이르기까지 누가 우승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게 본선을 지켜본 심사위원들의 예측이다. 본선 심사위원이었던 K팝 원조 작곡가 김형석, 싱어송라이터 김현철, 대중음악평론가 김도헌이 현장에서 '톱 10' 심사에 나선다. 이날 경연은 뉴스핌TV가 영상으로 제작하여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 톱 10 진출자들. [사진 = 감엔터테인먼트] 2025.09.30 oks34@newspim.com

올해로 3회째인 '히든 스테이지'는 지난 6월부터 본선에 오른 24개 팀(명)이 매주 금요일마다 유튜브 뉴스핌TV에 출연하여 자작곡과 자유곡 등 두 곡씩 불러 실력을 겨뤘다. 본선 영상을 바탕으로 총 3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1명이 기권하여 23팀(명)이 겨룬 본선에서 심사위원 점수와 대중 점수 등에서 높은 성적을 얻은 참가자들이 '톱 10'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5.09.30 = '히든스테이지' 톱 10 진출자들. [사진= 감엔터테인먼트] oks34@newspim.com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톱 10전'에서 대상을 비롯한 주요 수상자가 결정된다. '히든 스테이지' 대상(1명)에는 500만 원, 최우수상(2명)에는 각각 300만 원, 우수상(1명)과 루키상(1명)에는 각각 200만 원 등 총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상이 주어진다. 또 최종 우승자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를 지원한다. '히든 스테이지'는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결선에 오른 '톱 10' 진출자들은 아래와 같다. 무순.

▲ 재즈풍의 노래로 위로와 여운 전하는 김유정

재즈 느낌 가미된 팝장르의 노래 구사
청소년 소설 펴내고, 강연 프로그램도 출연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유정. 2025.09.16 oks34@newspim.com

▲ 드라마 OST에서 활약한 실력파 김마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1위 수상한 실력파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보컬 트레이너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마누. 2025.09.16 oks34@newspim.com

▲ 얼터너티브 팝으로 일상을 노래하는 soopie

팝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송라이팅 전공
'TABLE'과 'Good night', 영어로 메시지 전해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싱어송라이터 soopie.  2025.09.16 oks34@newspim.com

▲ 사람 냄새 나는 록음악 추구하는 오춘

블루스부터 록, 펑크 등 다양한 장르 넘나들어
세상에 희망 전하는 '우리는'과 '꽃말' 불러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오춘. 2025.09.16 oks34@newspim.com

▲ 고등래퍼 출신의 현역 보도국 기자 널디나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끝에 음악 활동 시작
언젠가는 유명 뮤지션들과 콜라보 무대 하고파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널디나. 2025.09.16 oks34@newspim.com

▲ 깊이 있는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무화

어쿠스틱하면서도 감성적인 사운드로 승부
개성 넘치는 서사가 돋보이는 '낙월' 등 불러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무화. 2025.09.16 oks34@newspim.com

▲ 아카펠라로 세계 정복 꿈꾸는 그룹 나린

9년 동안 호흡을 맞춰온 5인조 아카펠라 그룹
국내외 활발한 활동, 나린만의 노래 알리고 싶어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아카펠라 그룹 나린. 2025.09.16 oks34@newspim.com

▲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하는 소울 싱어 김지신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자신만의 감성 표현
힘든 이들을 위로하는 소울 싱어 되고파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지신. 2025.09.16 oks34@newspim.com

▲ 낭만적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유구름

선미, 가호, 김진환 등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
현직 초등학교 교사, 제주 방언으로 노래 만들어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유구름. 2025.09.16 oks34@newspim.com

▲ 잔잔하고 따뜻한 인디 음악 추구하는 윈지

실용음악과 재학 중인 악기 연주 능한 실력파
첫사랑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 담은 '일기' 등 불러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싱어송라이터 윈지. 2025.09.16 oks34@newspim.com

<오시는 길>

버스
* 파랑(간선) 273번: 한국과학기술원·홍릉초등학교 정류장 하차 후 약 384m 도보(약 6분) → 콘텐츠인재캠퍼스 도착
* 파랑(간선) 201번: 세종대왕기념관 정류장 하차 후 약 348m 도보(약 5분) → 콘텐츠인재캠퍼스 도착
* 초록(지선) 1226번: 세종대왕기념관 정류장 하차 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울청사 방향으로 약 348m 도보(약 5분) → 콘텐츠인재캠퍼스 도착

지하철
*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 하차 → 현대코아 정류장에서 간선버스 201번 승차 → 세종대왕기념관 정류장 하차
* 6호선 고려대(종암)역 3번 출구 하차 → 하나쇼파 방면 도보 후 세종회관 방면 횡단 → 콘텐츠인재캠퍼스 도착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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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법행정TF 개혁안 25일 공개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법원행정처 폐지 및 사법행정위원회 신설 등 '사법행정 개혁안'을 오는 25일 발표한다. 민주당 사법불신 극복·사법행정 정상화 TF 단장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5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충분한 숙의를 거쳐 만든 TF 개혁안을 국민께 보고드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전현희 단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사법불신 극복·사법행정 정상화 TF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18 pangbin@newspim.com TF는 현재까지 ▲법원행정처 폐지 및 사법행정위원회 신설 ▲전관예우 근절 ▲비리법관징계 실질화 ▲판사회의 실질화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왔다. 전 최고위원은 "출범식과 1차례 공개회의, 3번의 비공개회의를 통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왔다"며 "법원행정처, 법무부, 대한변협, 참여연대 등 10개 관계기관의 서면 의견수렴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전 최고위원에 따르면 관계기관 중 변호사협회는 '법원행정처 폐지'에 대해 공감하면서 변호사의 법관평가를 법관인사에 반영하는 입법장치의 필요성 제시했다. 또 판결문을 공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서울변호사협회는 합의제 행정기구인 사법행정위원회로 전환할 필요성을 짚으며, 전직 법관이 일정기간 변호사 개업을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전 최고위원은 "논의 과정에서 사법행정의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확립을 위한 '판사회의 실질화'도 추가 개혁과제로 새롭게 선정되었다"며 "그외 민변이라든지 다른 기관들 의견도 지금 수렴 중에 있다"고 했다. '전관예우 근절'과 관련해 TF 위원인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퇴임 대법관의 대법원 사건 수임 제한 기간을 6년으로 제시했다. 임 교수는 "대법관 임기가 6년"이라며 "대법관으로 있는 동안 같이 대법관 했던 사람에게 전관예우를 받을 수 있으니, 6년 동안 퇴임 대법관은 대법원 사건을 수임할 수 없게 법률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TF 소속 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고 사법행정위원회를 신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사법행정이 대법장에 의해 독점될 때 대법장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을 위해 사법행정을 운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에 하지 못하면 조희대 대법장의 대선개입과 같은 헌정 유린사태가 다시 재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TF 위원인 성창익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판사회의 실질화'에 대해 "판사회의는 지금 대법원 규칙으로 권한이 나열돼 있고 다만 법원조직법에 자문기관 정도로 규정이 돼 있다"며 "사법행정권이 전국적으로 통일적으로 결정된 사한이 아니라면 지방으로 과감히 이전해 각급 법원에서 자체적으로 사법행정 사항을 결정해서 집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기표 의원은 "답변드리는 건 아직 논의 중이고 확정된 안은 아니다"라며 "그걸 가지고 토론할 것이고 최종적인 건 공청회 등 통해서 결정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민주당은 확정된 개혁안을 토대로 연내 국회 본회의 통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chaexoung@newspim.com 2025-11-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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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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