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석유화학 구조조정 노력에 경고…"마지막 기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단별, 기업별 구체적 감축 계획과 자구 노력 안 보여"
"자율적 사업재편 때 놓치면 금융기관 관찰자로만 머물기 힘들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석유화학 구조조정 노력에 대해 비판하면서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경고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석유화학 구조조정 노력에 대해 비판하면서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경고했다. [사진=금융위원회] 2025.09.30 dedanhi@newspim.com…

권 부위원장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산업구조혁신지원 금융권 협약식'에서 "산업계도 지난 8월 20일 공동협약 체결 후 논의의 진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산업계가 제시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산단별, 기업별 구체적 감축 계획과 자구 노력의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권 부위원장은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산업계의 반응에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며 "석유화학 업계의 자율적인 사업 재편이 때를 놓치면 채권금융기관의 역할도 관찰자, 조력자로만 머무르기는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최근 신용평가 3사는 일제히 심층보고서를 발표해 공통적으로 설비합리화와 고부가·스페셜티로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연말까지 기다릴 것 없이 시장에서 석화산업에 대한 의구심을 걷어내고 기업의 의지와 실행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 재편 그림을 조속히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금융권에 대해서는 "석유화학은 우리나라 핵심 기간산업으로 성공적인 사업 재편을 위해 각별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지원해달라"라며 "냉철한 관찰자, 심판자이자 조력자로서, 기업의 자구노력과 계획을 엄밀히 평가하고 타당한 재편계획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