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 고발키로…"영장 기재 내용과 달라 위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장 발부 남발하는 법원도 조치 취할 것"
"특검, 공작 정치 덮기 위한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은 김건희 특검이 당원 명부 데이터베이스 관리 업체를 위법하게 압수수색했다고 주장하며 특검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영장에 기재된 내용과 달리 위법하게 집행됐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9월 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특검의 압수수색을 규탄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장 대표는 "어제 특검이 압수수색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신들이 원했던 주민번호나 계좌번호와 같은 핵심적 정보는 탈취해 가지 못했다"며 "범죄사실에 기재돼 있던 정당법 위반과 관련해서도 어떤 유의미한 자료도 가져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9월 8일에 발부된 영장을 어제 들고 온 정치적 의도는 분명하다. 공작 정치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덮기 위해서 나온 것"이라며 "어제 특별재판부 설치 법안을 발의하면서 이런 모든 불리한 정치적 이슈를 덮기 위해서 굳이 어제라는 날짜를 택해서 특검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분별하게 영장 발부를 남발하고 있는 법원에 대해서도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특검이 임의제출을 거부했을 때 강제 수색한다는 압수수색 영장 내용을 어겼기 때문에 이번 영장 집행은 위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극악무도한 특검이 당사뿐 아니라 당원명부 관리를 맡고 있는 대행업체 사무실에 들이닥쳤다"며 "우리가 임의제출을 하겠다고 했고 그 내용과 방식에 대해 협의 중이었는데 이를 특검이 거부하면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했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본인들이 못 받아들이면 대안도 얘기하고 대화해야 하는데 특검에선 우리가 임의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간주하겠다면서 밀고 들어왔다"며 "검찰 수사관이 와서 협조를 안 하면 본체, 하드를 다 들고 가겠다고 협박했고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 정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은 전날 당원 명부 DB 관리 업체를 압수수색해 10만명 이상의 통일교 교인으로 추정되는 당원 명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교인 120만명의 명부와 국민의힘 당원 500만명의 명부를 대조했고, 이 과정에서 12만명의 명단을 추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송 원내대표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대한민국 국민이 5000만명이고 지난 총선 때 유권자 수가 4500만명 가까이 되기 때문에 10% 정도가 우리 당원인 것"이라며 "어떤 명단이든 120만 명단을 가지고 오면 그중 12만명 정도는 우리 당원 명부에 들어있을 개연성이 통계학적으로 아주 많다. 그게 정상적인 숫자"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