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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곡 '떼창' 조용필... 1만 8000 관객 홀렸다

기사입력 : 2025년09월18일 08:00

최종수정 : 2025년09월18일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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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척돔, 세계에서 가장 큰 노래방 변신
게스트 한 명 없이 혼자서 150분 노래 소화
'돌아와요 부산항에'부터 '찰나' '바운스'까지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지난 9월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돔 일대는 삼삼오오 짝을 지은 중년들의 설레는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늦더위가 이어지던 날씨에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이내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그러나 아무리 거센 빗줄기라도 중년들의 열기는 막을 수 없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지난 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에서 조용필이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고 있다. [사진 = KBS]  2025.09.17 oks34@newspim.com

소위 '피켓팅'에 성공한 1만 8,000명의 관객이 몰려든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 녹화 현장. 이날 녹화장은 평범한 쇼프로그램 녹화장과는 사뭇 달랐다. 녹화장이라기 보다는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완전무결한 조용필 콘서트였다. 녹화 시작 전부터 방송사가 준비한 대형 스크린에 조용필의 과거 방송 출연 영상이 뜰 때마다 관객들은 "오빠"를 연호했다.

광복 80주년 기획이자 조용필의 역사를 조명하는 콘서트여서 20대의 조용필부터 60대의 조용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용필이 화면에 등장했다. 화면 속의 조용필은 언제나 수줍은 소년이었지만, 늘 맨 앞에 불려지는 톱스타였다. 한 번도 2등을 한 적이 없는 국민가수 조용필의 공연을 누군들 보고 싶지 않겠는가.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고척돔을 가득 메운 관객들. [사진 = KBS] 2025.09.17 oks34@newspim.com

오후 7시. 흰 셔츠에 금장이 달린 검은 조끼, 짙은 선글라스를 쓰고 조용필이 등장하자 미리 준비한 응원봉을 든 관객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이 순간을 영원히 아름다운 마음으로/ 미래를 만드는 우리들의 푸른 꿈/ 하고 싶은 이야기 노래로 만들어요/ 우리는 모두 다 사랑하는 친구들…'. '미지의 세계'로 포문을 연 공연은 마치 아우토반을 올라탄 경주용 자동차처럼 쉬지 않고 내달렸다.

'못 찾겠다 꾀꼬리', '자존심', '그대여', '추억 속의 재회', '창밖의 여자', '촛불'... 어느 곡 하나 놓칠 수 없는 조용필의 히트곡이 이어질 때마다 객석은 파도처럼 출렁거렸다. 콘트롤 타워에서 관객들이 들고 흔드는 응원봉의 색깔을 바꾸면서 빨주노초파남보로 바뀌는 객석은 거대한 꽃밭이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열창하고 있는 가수 조용필. [사진 = KBS] 2025.09.17 oks34@newspim.com

'큐', '돌아와요 부산항에', '잊혀진 사랑' 등으로 이어지는 노래에서 관객들과의 떼창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고척돔은 전 세계에서 하나뿐인 노래방으로 변했다. 어느 누구도 팔짱끼고 지켜보는 이 하나 없었다. 관객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그 어디쯤'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곳은 화려한 도시의 뒷골목이거나, 그 겨울의 찻집, 단발머리 소녀가 있는 학교 교실일 수도 있다.

"대형 공연을 할 때마다 꼭 비가 오는 징크스를 오늘도 깨지 못했다"는 행복한 투정으로 말문을 연 조용필은 '피켓팅'에 성공한 관객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중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관객들은 여전히 '오빠'의 모습으로 노래하는 조용필에게 박수를 보냈다. 분장의 힘도 있겠지만 외모는 영상에 등장하는 30~40대의 조용필과 다를 바가 없었다. 특히 두 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게스트 한 명 세우지 않고 노래하는 조용필을 보면서 관객들은 놀라는 눈치였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6일 녹화된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추석인 10월 6일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2025.09.17 oks34@newspim.com

광주에서 올라온 관객 김희연 씨는 "고등학교 시절에 조용필을 보기 위해서 서울 여의도 방송국 앞에 가서 하염없이 기다린 추억이 있다"면서 "그때 스치면서 봤던 오빠를 원없이 봐서 소원 성취했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공연을 보러 온 김윤희 씨는 "아직도 혼자서 지치지 않고 노래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면서 "어머니를 위해 효도 공연을 왔는데 그 어떤 공연보다도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이날 총 28곡의 히트곡을 위대한 탄생과 함께 소화했다. '단발머리', '촛불' 등 80년대의 히트곡부터 '찰나', '바운스' 등 최근의 히트곡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세트 리스트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KBS도 다양한 영상은 물론 화려한 조명과 폭죽, 특수 효과를 동원하여 조용필의 무게감에 걸맞는 쇼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녹화된 공연 실황은 10월 6일(월) 오후 7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의 하나로 마련한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에 KBS에서 선보이는 단독 무대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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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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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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