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묵호마을 관광활성화방안 연구회'가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 및 3차 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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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묵호마을 관광활성화방안 연구회' 3차 회의.[사진=동해시의회] 2025.09.15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회의는 지역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동수 대표의원, 이형재 자문위원 및 관련부서 팀장을 포함한 9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수 대표의원은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계기로 묵호마을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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