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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 3특 대구·경북 공동협력 체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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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경북, 공동협력 방향·전략과제 토론회
전문가, 시민단체 등 한자리에 모여 TK 초광역 청사진 모색

[대구·경북=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 공동 대응 위한 대구시·경북도의 대응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북도와 대구시의 이재명 정부 국정 대응 공동 협력체인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는 9일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대구·경북 공동협력 방향과 전략과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대구·경북 초광역 청사진을 공유했다.

9일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공동협력 방향과 전략과제 토론회'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5.09.09 nulcheon@newspim.com

이 자리에는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과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하여 양 시도의 담당 실국장, 지방시대위원회, 시민단체 대표, 연구원, 언론 등이 참석해 토론회의 깊이를 더했다.

앞서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8월 13일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 공동 대응 위한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를 구성하고 이달 3일 1차 실무회의를 통해 협력 방향 조율과 함께 전략과제를 논의해 왔다.

TF는 이날 토론회에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민·관 공동 대응 전략과 '3대 분야 18개 공동 전략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 대응 공동 협력체인 대구·경북 공동협력 TF의 초광역SOC분야.[그래픽=경북도]2025.09.09 nulcheon@newspim.com

◇ 초광역 SOC 분야... 하늘과 바다, 철도와 도로가 이어진 글로벌 게이트웨이

초광역 SOC 분야는 '대구경북 신공항 메가 프로젝트'와 북극항로 거점항만 영일만항 확충을 통해 철도·도로·항만을 연계해 하나의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고, 충청·호남·동남권까지 이어지는 국가 초광역 교통·물류망 구축을 비전으로 대구·경북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대구·경북의 먹는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신공항·배후 신도시의 안정적인 물 공급과 관리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한 '7대 과제안'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메가 프로젝트 △영일만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대구·경북 대순환철도망 △동서횡단고속도로 △달빛철도 △대구권·동남권 광역철도 △대구·경북의 안전한 물 공급 및 관리 등이다.

이재명 정부 국정 대응 공동 협력체인 대구·경북 공동협력 TF의 미래전략산업 분야.[그래픽=경북도] 2025.09.09 nulcheon@newspim.com

◇ 미래전략산업 분야... 대구·경북 듀얼 산업벨트 형성

미래전략산업 분야는 대구·경북의 주력산업과 미래성장산업을 연결해 국가 성장을 견인해 나갈 듀얼 산업벨트 형성을 비전으로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공동 대응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전략이다.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과제안은 △미래모빌리티 대전환 허브 구축 △대경권 주력산업 AX 데이터 스테이션 구축 △대경권 수요확장형 반도체 혁신클러스터 구축 △K-방산 유무인 복합체계 메가클러스터 조성 △대경권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특화허브 구축 △대구경북 청정수소 에너지 생산·공급 허브 구축 △대구·경북 전주기 바이오메디컬 융합벨트 구축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이재명 정부 국정 대응 공동 협력체인 대구·경북 공동협력 TF의 문화·관광분야.[그래픽=경북도]2025.09.09 nulcheon@newspim.com

◇ 문화·관광 분야... 생태·역사·한류를 잇는 글로벌 관광 클러스터 조성

APEC의 성공 개최를 위해 양 시도가 힘을 모으고, 포스트 APEC 사업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구·경북 전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초광역적으로 연결해 세계적 관광 클러스터로 발전시키는 것을 비전으로 양 시도가 힘을 모을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의 4대 과제안은 △낙동강·금호강·백두대간 생태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포스트 APEC △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조성 △대구경북 역사문화 그랜드벨트 프로젝트 5한(五韓) 한류 브랜딩 프로젝트 등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공동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의 기반을 한층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발전적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필요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도 검토하기로 뜻을 모았다.

9일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공동협력 방향과 전략과제 토론회' 사진 왼쪽은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오른쪽은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사진=대구시]2025.09.09 nulcheon@newspim.com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 이번 토론회는 대구·경북 공동협력 전략과제를 더욱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특히 정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 등에 긴밀히 협력해 대구·경북이 국가 균형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와 경북이 교통과 미래 전략산업들로 신경망처럼 촘촘하게 연결된다면,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이 되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할 수 있고, 나아가 국가의 균형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가와 시·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오늘 같은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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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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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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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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