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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클럽'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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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SUV 투아렉 오너 커뮤니티 프로그램
9월 11일까지 투아렉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투아렉 오너를 대상으로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클럽 (Volkswagen Touareg Owner Club)' 프로그램을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클럽'은 고객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공유하며, 같은 가치를 지향하는 오너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모델, 투아렉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며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투아렉 오너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서로 나누고 공감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메인 테마로 선정하고 이에 맞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GTOUR 인기상을 받으며 활발한 미디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공태현 프로, 폭넓은 팬층을 기반으로 골프테이너로 활약 중인 최예지 프로에게 필드 레슨을 받는 기회가 제공된다.

두 프로는 참가 고객들과 각각 한 팀을 이뤄 전문적인 필드 레슨을 제공하며 전·후반 라운드 스위치를 통해 모든 참가자가 두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경험하게 된다. 참가 고객들의 특별한 레슨 과정은 스케치 포토 형태로 자사 공식 SNS 채널에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필드 레슨에 앞서 9월 중에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도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고객들의 개인적인 라이프스타일 스토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담아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가치를 한층 확장시킬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클럽은 고객이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며 동시에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다채로운 브랜드 가치를 쌓아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의 깊이를 더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클럽'은 투아렉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약 2주간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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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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